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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러하시겠지만
비교견적하고 하셨을 거에요..
작년에 결혼 한 친한동생이 웨딩공부를 추천하기도 했어요!
리허설: 루*
본식스냅: **리인
드레스: **스포사
메이크업: ** 도산공원점
이렇게 했네요..
전 정말 화장품도 관심없고 꾸밈에 관심이 없는 여자라...
견적은 받아봤지만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고 했어요..ㅋㅋ
실장님이 제 이미지를 보시고 업체를 골라주셨어요..
너무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잘 골랐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렇게 4가지 다 하고도 저렴한 곳을 발견했는데
더 저렴하니 메이크업이나 드레스에 문제가 많은 곳들이더라구요....
실제 후기가 메이크업을 생초보같은 직원이 해줬다..ㅜㅜ 막 이런
동네 미용실 급이었어요...
그래서 결혼하는데 기분이 망치면 되겠나 싶어서
웨딩공부로 선택했어요..
퀄리티도 보장되고 가격도 저렴하고 공구이벤트까지 진행하니...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결혼 준비 처음이라 다들 몰라서 어렵다는 말들 많이 하시는데...
언제 또 이런 일들을 해볼까 싶어서
처음에는 간소하게 하자고 시작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남들 하는건 다 해놨더라구요!!!
예물을 망쳐서..ㅜ 이미 계약을 해놓은 뒤라 빼도 박도 못하는데...
스드메 하나 만큼은 마음에 꼭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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