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할 게 만만치 않네요8
- 레인01
- 등록일 2017-03-16 09:18
- 조회수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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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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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자켓
사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지만 플래너는 하는 게 더 싼건 맞는 것 같습니다.
개인이 컨택해서 받는 견적이 플래너 보다 싼 경우가 없더라구요. 유통 구조에 한 단계가 더 들어가는 데 더 싸다니 이해가 안되긴 해요.. 플래너들이 자기에게 잘 하는 업체 위주로 추천하는 건 어쩔 수 없을거고 플래너 추천에 개인 써칭을 통해서(대부분 홈페이지에 샘플들이 있으니 스타일을 보는 거죠) 절충하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게 하고 있구요. 스드메는 플래너가 해주니, 결혼 날짜 맞춰서 오래 걸리는 것, 시간 순서대로 하시면 되는 거 같애요. 저희는 항공권 때문에 신행부터 결정한 이후에 촬영 일정 맞춰서 예물예단예복한복 준비했고, 얼마전에 가전 결제 했습니다. 이제 가구 보는 중이고 여유 있는 날 청첩장 보낼 명단 준비하는 중입니다. 입주 시기 맞춰서 다음주쯤부터 도배장판 결정할 예정이고 남은 건 청첩장 주문하고 구체적인 신행 일정 잡는 거, 예단 선물, 친지들 인사 정도 남았네요.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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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01
역시 플래너가 정답인 것이군요 그래서 플래너 끼고 진행하기로 결론 지었습니다
2017-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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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박
맞아요, 플래너 하게 되면 척척 진행되는 부분도 있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2017-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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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만족해서 주변소개 해주면 별로인 경우가 허다
시간 좀 투자하셔서 웨딩플래너 직접만나는거 말고 온라인으로 알아보시고 전화로만 연락하는 웨딩플레너로 하세요
그게 가장 저렴합니다
혼자 일일히 다 알아보는것도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거든요
차이나는것도 솔직히 없구요 웨딩플래너가 대부분 자기한테 잘 보이는 샵을 위주로 추천해주거든요
드레스샵 투어는 3군데 정도 돌아보다가 셀렉하고
스튜디오는 앨범 여러개 보면서 셀렉하는게 전부라...
팁을 드리자면 무조건 스튜디오는 pop적인 느낌이 나는곳으로 고르세요 ! 너무 뻔한 컨셉은 이쁘지도 않고 별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