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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10월 22일에 결혼하고,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받으려고 하는데요.
은행상담은 몇번 받았었고요...
일단, 알아본바에 의하면 자격요건이
부부합산 연봉이 6000만원이하 / 무주택 / 결혼예정 3개월이내 / 임차 전용면적 85㎡이하
이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목표는 서울권 최대 1억 4천만원 한도에, 신혼부부 우대금리 적용해서 2.2%를 받고 싶습니다.
먼저,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연봉과 결혼예정 3개월이내 입니다...
여자친구는 공항 면세점에서 일하며, 2016년기준 2400정도 나올 듯 합니다.
(5월이 되어야 2016년 소득금액증명원이 정확하게 나온다고 합니다)
저는 학원에서 근무하고 있고, 4대보험 가입 안 되어있는, 소득세 3.3% 떼는 프리랜서 형식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 기준으로 제가 원래 3500정도인데...
학원에서 신고를 어림잡아서 해서 4100으로 신고가 되었네요..ㅠㅠ (그때 급여 조정중이어서...)
회사 담당 세무서에 물어보니 이미 신고 다 하고, 세금도 다 낸 상황이라, 수정하면 가산세를 내거나 국세청에 찍힐 수도 있어서 바꾸기 좀 어렵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몇가지 대처방안을 좀 생각해봤는데, 여러분들 의견이 궁금해서 여쭙습니다...
1. 어쨌든 학원에서 잘못 신고한거니깐 소득신고를 원래대로 낮춰서 6천만 이하로 맞춘다...
(현실적으로 좀 어렵습니다만...얘기는 다시 꺼내볼 수 있을듯..)
2. 알아보니 제가 2016년꺼로 소득 증빙하려면 7월 1일이후에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7월 전에 대출을 신청하면 재작년 2015년 소득금액증명원(약3000만원)을 발급받을 수 밖에 없으므로 조금 앞당겨서 7월전에 집구하고 대출신청을 한다.
(정리해서 2번의 계획은 6월초에 집을 계약하고 바로 대출신청 -> 2~3주 후 대출결정 -> 6월말 잔금처리 후 6월말~7월초 입주 계획입니다)
그런데 2번의 경우, 결혼예정자는 3개월이내 대출신청 이라는 자격에 또 걸리게 됩니다...
혹시 혼인신고를 먼저하게 되면 결혼예정자라도, 3개월이 넘게 남아있어도 대출 가능할까요?
여러분이라면 1번, 2번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하실까요?
아님 다른 방법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답변 좀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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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잔금처리는 그전에 끝내야할 것 같고요.
제뜻대로 될지는 모르겠으나,,,
6월초에 집을 계약하고 바로 대출신청 -> 2~3주 후 대출결정 -> 6월말 잔금처리 후 6월말~7월초 입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