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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14k 반지 목걸이 귀걸이 선물용 사러 종로에 갈 생각입니다.
동네 금은방 돌아 봤지만 금값을 너무 터무니 없이 받는거 같아서 종로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현 시각 한국금거래소 기준 24k 기준 매입가 3.75g 기준 18만원(vat 별도)이 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럼 1g당 48,000원이네요(요즘 금값이 싸지긴 한거같네요.)
그러면 여기서 14k 가격 구하는 공식을 이용 하면 14k는 한돈 당 115.830 원이 나옵니다.
1g 당 약 반올림하여 약 31,000원이 나오네요.
그렇다면 질문 드립니다.
1. 종로에서 14k 한돈 기준 얼마정도로 봐야 적당할까요? "현금가 기준"
(동네에서는 14k 금값을 터무니 없이 받음)
2. 14k는 금값보다 공임비가 더 중요할거 같은데 반지, 목걸이, 귀걸이 각각 공임비 어느 정도로 잡고 있어야 할까요?
3. 그리고 금은방 돌때 시간 낭비 하고 싶지 않은데 금은방 들어가서 14k 금값 한돈에 얼마 인지, 공임비는 얼마인지 각각 물어봐도 되는건가요? ( 가격안맞으면 바로 돌아서 나오고 가격 맞으면 디자인 고르고 이런식으로 하고 싶어서요.)
(동네 금은방 돌때 디자인 고르고 금값 묻고 이랬더니 시간이 너무 지체 되서 금은방 효과적으로 도는 방법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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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잘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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