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비용으로 고민이요 댓글 뷰탁드러요11
- 물류왕이다
- 등록일 2017-08-05 13:14
- 조회수 2037
|
||
바로가기
웨딩 상담하기
웨딩 상담하기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새로운갈림길
현재까지 들어가야 하는 돈이 많아서 모으지 못했다. → 앞으로도 모으기 쉽지 않다
집은 집이고 기타 준비비용은 반반이다. → 집은 남자가 해야지. (공동명의 요구하시려나..) 애생기면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 → 취집 -----------------------------------------------------------------------------------------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 세가지 중 한가지만 있어도 전 결혼 상대로 생각 안합니다. 결혼 준비중이고 제 예신은 저거랑 다 반대네요.. 오히려 제가 감사할 정도라서요. 고민 많이 해보세요! |
|
|
0
0
힐링킬링
남자가 집? 할수도 있죠... 비용? 더 낼수 도 있죠... 하지만 근본적으로 여친께선 글쓴이께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그닥 고마워 하지 않는것 같네요. 당연히 해오는거지 라는 생각이 이미 힘든 결혼 생활을 예고하는 것 같습니다. 여친께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입장만 있을 뿐 상대방을 배려하거나 이해하려는 마음은 적어보이네요. 결혼은 현실입니다. 부부간의 둘 문제에서부터 배려와 이해가 적다면 결과는 뻔합니다. 부디 많은 대화로 서로에 대한 생각을 공유하고 잘 풀어가시길 결혼선배가 감히 끄적대봅니다...
|
|
|
0
0
 긍정왕홍긍정
작성자분께는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결혼은 정말 신중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재정적 상황이 좋더라도 다른 이유로 인해서 힘들어 지는것이 생활입니다. 제가 글을 읽었을때 작성자분께서는 최대한 자신의 상황을 잘 설명하시고 노력하시는것 같으신데 배우자되실분께서는 그렇지 않은것 같네요. 항상 자신의 처지가 먼저이고 남자에게 부담을 더 주는것 같아서 배려심이나 이해심이 부족한것 같네요. 위에 댓글들이 다 맞는 소리이고~ 인터넷에 가급적 댓글 안 달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댓글다네요. 신중히 잘 선택하세요. 유부남이 조언 남깁니다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그런 아량과 배려는 예랑이 예신에게 해주는 것이지 예신이 요구할만 한것이 아닙니다.
집도 반반 하는 시대에 집은 알아서 혼수는 반반? 이게 무슨 얘기랍니까...
이왕 이렇게 집을 해올수있는 상황인데
나머지 비용을 여친에게 부담시키는게 너무한건가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