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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에 분양받은 신혼집 입주예정입니다...
입주기간이 9월 말경 ~ 11월 중순 입니다
최초에는 입주 10월 말경에 입주할 예정이였으나...
배우자는 회사 퇴사관련으로 신혼집에 결혼즉시 입주 하지 않고 3달뒤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그래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1. 10월 말경에 입주
- 날씨가 추워지기전에 탄성코트, 줄눈 작업, 입주청소, 중문 등을 작업하자
- 이웃들 불편을 줄이기 위해 먼저 입주해서 가전제품 등을 받자
- 배우자 오기전까지 먼저 입주해서 살림살이 배치 등을 배치하자
2. 11월 중순(입주기간 마지막날)에 입주
- 약 한달간의 대출이자(약 30~35만원), 관리비를 안내도 된다
- 11월 중순도 별로 안추우니 여러 작업하는데 불편함을 없을듯 싶다(?)
- 이웃들에게 조금 불편을 줄 수 있지만... 이해해줄꺼라 생각한다(?)
쌩돈(?)으로 한달치 관리비,이자를 내야한다고 생각하니....
11월 중순에 입주를 하고 싶은데요
마음에 걸리는 부분은 입주기간 끝나고 가전제품들을 받으면..... 이웃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싶어서요
제가 주변분들에게 피해 주는걸 싫어하는 타입이라서요
언제 입주를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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