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란,,,?2
- 벅구땡구
- 등록일 2017-09-21 13:31
- 조회수 625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
||
등록안내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제 주변 친구들중에 자연스럽게 결혼으로 이어진 케이스는 보통 결혼 준비를 현실적인것부터 시작하더라구요..
일단 경제 사정이야 둘이 빤히 아는 경우가 태반이라.. 2년정도 연애면 그정도 상황까진 아니겠지만 ㅎㅎ
제가 말하는 제 친구들은 보통 5년이상의 경우들입니다 ㅎ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부모님과 진지한 얘기가 오가기 시작하고..(교제 여부는 당연하고.. 결혼은 기정 사실화 되던 사이였음..)
일단은 작성자님의 경우엔 2년정도면 교제 여부를 밝히고 결혼 허가 부터 득하는게 우선이 되겠네요.
둘이 좋아서 시작되는 결혼이라고 할지라도 양가 부모님의 스탠스에 따라서 추진력이 달라지니까요.
두분의 경제적 능력이 아무리 좋으시더라도 대부분 부모님의 도움을 받게 되다보니
미리 알려드리고 준비를 할시간을 드리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양가 부모님들께서도 알아서 어련히 잘하겠거니 하고 방치?하다 싶히 하시겠지만
결혼을 하겠다고 하시면 그래도 어르신으로써 나름 삶의 연륜에서 나오는 덕목으로 봐주시겠지요^^
일단 어르신들 허가를 득하시고 신혼집 마련 계획을 새우시면서 예식장부터 구해보세요.
4~5월은 결혼 성수기인 만큼 미리 구하지 않으면 원하는곳을 예약하기가 쉽지 않을껍니다 ㅎㅎ
추석이 다가오니 벌써부터 그 잔소리가 짜증이나네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