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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고마비냐천고아비다
- 등록일 2019-02-07 19:12
- 조회수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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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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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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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고마비냐천고아비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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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rey0725
저같으면 갈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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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냐천고아비다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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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자금연
먼저 같이 가자고 나서면 남편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안간다고하면 굳이 강제로 데리고 갈 건 없지만 저 같으면 갑니다. 입장바꿔서 님 형제분의 일일때 남편이 가자고 하면 고맙지 않을까요? 귀찮은 것들도 있고 굳이 왜 라고 생각되는 것들도 있겠지만 가족일에 자기 일 처럼 먼저 움직여주면 순간적인 귀찮음으로 얻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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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냐천고아비다
순간적인 귀찮음은 아니구요 결혼하자마자 시누랑 저랑 거의 연을 끊을 정도의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연락도 안하고 얼굴도 안보고 살구요 그래서 안가려고 한거예요 신랑이 내일도 일해야 해서 퇴근 후 밤에 왕복 4시간거리 운전해서 다녀오면 힘들까봐 제가 대신 운전해주기만 하고 안들어가려고 하는데 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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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자금연
사정이 있으시군요
그래도 간 김에 대화를 안나누어도 들려보세요. 이 일로 인해서 다시 관계 회복하자는 의미는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들어가지 않는다고 잘못된 것도 아니에요 이유가 있으시니깐요 그래도 초점을 시누로 잡으시지마시고 고인에 대한 좋은 의미로 생각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합니다 일단 본론보다 글쓴이님이 남편에 대한 생각이 너무 따뜻하시네요. 또 한편으론 남자들이 참 단순하거든요? 이까지 왔는데 그냥 들어가서 인사하고 오는건데 어때라고 생각할수도 있구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 이후에 관계회복하자는 식의 의미까지 가는건 아닌거니 잘 생각해보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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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냐천고아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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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마비냐천고아비다
다른건 모르겠고 남편 힘들까봐 남편 태우고 30-40분 거리 시댁 들러서 시어머니 모시고 제가 운전해서 두시간 갔다가 안에는 안들어가고 차에서 40분 기다렸다가 다시 운전해서 왔습니다 오는 길 중간에 60km남겨두고 휴게소에 들러 화장실에 다녀오니 남편이 기어코 운전석을 점거했더군요 난 안힘든데 운전하는 거 진심 좋아하는뎅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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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만 가셔도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