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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7살 총각인데요 제가 장남이라5

안녕하세요 27살 직장인 총각 입니다.

제가 집안의 장남이기도 하고.. 또 저희 어머니께서 예전부터 지금 까지 할아버지를 모셔오면서도

명절 장거리 다 보고 명절 다챙기고 명절을 제껴본적이 제가  태어나고 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없습니다.

명절 전 -> 후 까지 모든 일을 도맡아 하셨구요.. 물론 숙모와 같이 해오시긴 했지만 그래도

맞며느리라 기본적으로 챙길게 많았습니다. 예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

그런 모습 보면 제가 장남이고 하니 집안의 며느리가 잘 들어와야 한다는 말씀을 주위 어른들께서 어렸을 때 부터 하셨는데

이제 주위에 결혼을 하는 분들 보니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여자들은 맞며느리 되기를 원치 않아하겠죠?... 더군다나 제사를 하는 집이라 이거 참 걱정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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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탐소여
ppomppu ppomppu ppomppu
2019-02-2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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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톰과제뤼
어머니가해온일이당연하고 똑같이하길원한다면..취집할여자를고르면되지않을까요....요즘같은시대는사실 어머님과달리 님이랑똑같이 밥먹고교육받고학교나온직장인여자들이많아서..어머니대처럼 살림배워가는여자도드물고..어머니시대는남자가집해오는시대라ㅜ 뭐 뭐든걸오픈하고 받아들이는여자찾으면되요 다있긴있습니다ㅎ 제친구도종갓집시집갔으니..일그만두고 제사지낼자신있다며ㅋ 다만 남자집이어마어마한부자였음
2019-02-1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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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엄청난 부자집이 아닌 이상 어머님같은 며느리 구하는 건 무리라고 봐요.
2019-02-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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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안뇽하세요
네 결혼하긴 많이 힘든 조건이네요.
장남에다가 제사까지 최악이요 ㅠ
2019-02-1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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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액티브사용자
본인이 없애시면 됩니다. 요즘 제사 안지내는 집안 많아 지고 있죠..
저도 제사 같은거 매우 싫어하는 사람이라.
2019-02-15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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