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말경 결혼예정입니다. 선배님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10
- 샤기머리스님
- 등록일 2019-02-17 18:20
- 조회수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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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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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자트윈스
내년 6월이시라면 천천히 식장부터 알아보시고 진행하시면될거같아요ㅎㅎ 플래너 이곳저곳 비교해서 결정하시면 플래너분이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실거에요!ㅎ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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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기머리스님
감사합니다. 플래너님도 한번 물색해봐야겠네요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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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5월 결혼 예정자입니다.
저는 플래너 없이 했지만 플래너가 있으면 더 편하게 준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스드메는 계속 바뀔 수 있습니다ㅋㅋ 개인적인 생각1: 스튜디오는 가격이 쎈 곳도 좋겠지만 예비 신랑, 신부의 평상시 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곳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야외 촬영을 한다면 장소에 맞게 옷도 미리 골라보고 표정이나 포즈를 미리미리 연습해 두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연예인이면 이런 걱정 안 하겠지만 저나 와이프될 사람이나 일반인이기 때문에 사진 찍을 때 잘 나오고 싶어서 미리 표정 같은 거 연습하고 있어요...ㅎㅎㅎ 개인적인 생각2: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 예식장은 밥과 반찬이 맛있는 곳이 최고라고 생각하여 식장만큼은 돈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3: 남자와 여자는 많이 다르다는 걸 배웠습니다. 참을 인, 참을 인, 참을 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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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없은데살은있어
스드메가 진짜 저 같은 경우에는 뭔 차이인가 싶을정도로
대부분 남자들이 보면 그냥 몰라요. 어느샌가 등급이 메겨졌고 여자들은 그 등급에 따라 자신의 레벨? 처지? 같이 생각을 하는것 같아요. 드레스는 뭐 양보해서 이걸로 할테니 스랑메는 위급으로할께 뭐 이따위 얘기들 오가는데 싸우기 싫으면 그냥 여자 하자는대로 해요. 어차피 결혼 후 몇번 보지도 않는 사진 cd지만..그때는 그냥 여자의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타인에게 보여주고 싶은? 그런게 반영되는 것 같아서 잘못건들면 크게 싸웁니다. 논리 이딴거 안통합니다.ㅋㅋ 참고로 제가 다시 결혼한다면 드레스메이크업은 모르겠고 스튜디오는 절대안할것같습니다...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포즈로 그냥 얼굴만 다른 사진일뿐이에요. 실제로 저랑 제 지인 메인액자가 서로 얼굴만 달라요..같은 스튜디오라서..차라리 그돈으로 카메라 좋은거 사서 좀 찍을줄 아는 친구 데리고 어디 여행가서 찍어달라고 하고싶네요..그게 더 추억도 비용도 재미도 있을것같아요 제생각입니다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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