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또래에 비해 많이 모은건 아닌데
상대방이 너무 터무니없이 적으면
결혼 다시 생각해봐야 할까요...?
캥거루족으로 살긴 싫은데
후 고민됩니다
현실이죠
결혼은 일종의 계약이죠 사랑으로 결혼하는 시대는 과거 어느 시대에도 없었어요
내 가족이 내 돈 생활비로 쓰는게 아깝지는 않는데, 아껴쓸 수 있는데도 귀찮다고 비싼곳에서 막 써대는 모습을 보면 돈아깝다는 생각 들것같아요
서로 열심히 모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돈때문에 헤어지는건 아쉬울것 같네요. 성격맞는 사람 만나는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이유 확인이 있어야죠.
학자금 대출이라던지 부모님께 빚진게있다던지.. 아님 진짜 단순 과소비인지.
지금까지 모으지못한이유가있다면 그걸 해결하면 앞으로 모으게될 이유가 됩니다.
사회생활을 일찍했는대도 적금이 얼마 안되면
집안이 어렵거나 학자금대출이런거 갚느라 많이 못모으는 사람 많아요 ㅠㅠ
평소 씀씀이가 큰건지 아님 사정이 있는건지 확인하세용!! 적금적다고 결혼다시 생각하는건....넘 극단적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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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