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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말이나 내년초 결혼 계획 중입니다.
전세자금으로 갈지 변두리에 집을 구입해서 갈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얼마가 됐든 대출은 껴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 고민중인게 집을 구할때 당시가 되서 혹시 돈이 모자랄 경우 마이너스통장까지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나.. 하는데요.
순서가 고민입니다.
지금이라도 미리 마통을 먼저 최대한도? 로 뚫어놓고 결혼할때 주택 관련 대출을 받아야 할지
아니면 주택관련대출을 먼저 받고 모자란걸 마통을 그때 신청을 하는게 맞는건지..
어차피 제 월급 연 소득금액이 정해져 있으니 대출한도가 드라마틱하게 늘어나지는 않겠지만 어느순서가 가장 안정적인 길인지 모르겠습니다.ㅠ
그냥 이제껏 학자금만 다 갚자 차할부만 다갚자 이런마인드로 그냥 닥치고 모으기만 했더니 제테크는 영 꽝이네요ㅠ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테크 포럼과도 겹치는 문제같아 두 포럼에 모두 게시했습니다. 혹시 문제가 된다면 말씀해주시면 바로 자삭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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