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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캐럿 다이아와 1캐럿 다이아는 구매했고, 세팅이 남았습니다..
[아시는 분이 딜러라 다이아만 구입했습니다.]
2캐럿은 반지, 1캐럿 3개는 목걸이, 귀걸이 세팅입니다.
이왕이면 제대로 하고싶어서 종로는 거르고, 장인쪽 공방으로 백방으로 수소문하여 pt 950으로 할 예정입니다.
pt 950은 얼마를 받든 신경쓰고 싶진 않습니다..
어쨔피 종로 공장에서 세공하시는 분들보단 1인~3인 공방으로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쪽으로 택했으니까요.
문제는 반지야 pt950으로 가지만 크게 보이지 않는, 도금이 잘 벗겨질 염려가 적은 목걸이, 귀걸이는 14k로 가려고합니다.
저도 도움을 받기위해 질문하지만, 제가 알아본 정보로 다른분들도 도움될거 같아서 몇가지 이야기하면서 도움요청합니다 ㅠ
pt950은 보통 1캐럿 다이아 기준 종로 최저 60부터 많게는 120까지 부르더라구요.
2캐럿도 비슷합니다 최저가가 한 80부터 시작하는거같아요
600~ 1900만가격의 1캐럿 2캐럿 다이아를 세공에 다루기 어려운 pt로 진행하다보니 세공이 비싼건 이해가 됩니다.
근데 14k는 천차 만별이더군요.. 사실 14k는 종로에서 해도 크게 무리는 없을거같습니다. 다루기도 쉽고 보편적으로
세공사 분들도 14k 세공을 많이하시니까요.
귀걸이와 목걸이 세팅비를 물어보면 다이아 캐럿대라 그런지, 귀걸이도 40이상 목걸이도 40이상 부르는데 제가 아는 지식으로는
14k 세공비는 끽해봐야 10~20사이라고 알고있습니다.. 다이아 캐럿이 있다해도 그렇게 힘들진 않을거 같은데, 많게는 80도 부르시더라구요;
보통 14k 다이아 1캐럿 목걸이 귀걸이의 세팅비가 40~50정도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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