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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부부대화입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23
- 재키사마
- 등록일 2022-06-02 10:42
- 조회수 3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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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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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귤씨
A가 급발진까지는 아니지만, 단어에 꽂힌 느낌은 있네요. 근데 그거가지고 왜 거기 꽂혔냐고 비아냥거리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아요.
서로 탓하면서 내가 잘했네 니가 못했네 해봐야 앞으로 더 심하게 싸우실 듯. 서로 대화하실 때 배려 하실 필요가 있어보여요.
2022-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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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레군
자기가 고장냈어? = 야 물건좀 똑바로 써 뒤질래?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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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악아악
자기가 고장냈어?->> 고장났나?
그리고 여자가 대화의 맥락을 못보긴 하내요. 이상하게 해석을함.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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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osi
a .b 대화가 아슬아슬하네요
서로 감정을 누르고 참고있는 느낌이랄까~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대화를 해보세요 그러면 대화가 부드러워질겁니다.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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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터
b "자기가 고장냈어?" 란 단어가 어째~~~~~~~~~쫌~~~~~~~~~~ 귀에 거슬 거슬 ㅠㅠ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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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pt202
b가 말을 이쁘게 못하네요
202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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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센티넬
글만 보면 B가 매사에 불만이 가득한 말투로 하시는 분 같습니다.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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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사출동
둘 다 철벽방어에, 서로 바라기만 하는 타입들.
서로가 뭔가 서로에게 만족감을 주지 않으면 대화진행이 어려운 커풀. (그냥 좋을 때만 좋은 커플)
이런 단점을 미리 알기에 둘 다 사회생활은 별 문제 없음. (사회현상 방임족)
이렇게 시간이 흘러 누군가는 자신을 이해해 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 자!, 풍선에 바람은 빵빵하게 들어가 있는 상태 주변에 누군가 "난 이해되는데" "나라면 더 잘해줄 수 있는데" 라며 귀신같이 들러붙는 겉으론 멀쩡해 보이는 폐급 이성들.
망쪼들기 시작, 갑자기 집 안에 맞바람불기 시작
게임 오버. (이렇게 안 될려면! 오또케해야 할까?)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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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고장 냈어?>>>>그래? 갑자기 왜 그러지?? 열 식게 놔둬 봐 일단. 로 바꿔서 말했다면 오늘 아침도 무사히 굿모닝이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