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심리 잘몰라서 질문드려요9
- 캔토나
- 등록일 2023-07-19 02:09
- 조회수 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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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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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듬뿍
연애경험이 없어보여 말씀드리면... (관심있는) 여자이기에 앞서,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해주세요.
편하게 남자친구 있으시냐~? 어떤 음식 좋아하시냐~? 자연스럽게 하라는거죠. 님처럼 너무 그런 상태로 대하면 오히려 부담스러워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자기한테 관심이 있다고 느끼게 되면 이런곳에 질문안해도 본인 스스로 알겁니다. 그 전에는 너무 과한 푸쉬는 하지마세요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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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토나
마지막이 핵심이네요... 그래서 더 문제네요. 이 애가 앞에 포장음식이나 그런 상황에 맞아 떨어진게 맞는것 같은데 더 다가가도 될것같은데, 이러다가도 사람이 자기 기대값이 높으니 조심해야 할것같기도하고 그래서 한번 추파하면서 질문 하려는게 연애하시는분한테 제가 너무추파 던지는거아니냐고 물어보려고요. 괜찮다면 머 연애중이라는거니 맘접고 연애 안하고 있다면 너스레떨면서 반지착용보고 연애중이신지 알앗다 이러면서 대화이어가려고요.....ㅠㅠ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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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이것저것 간식 챙겨주면 다정하구나 정도? 뭐 좋게 생각은 할 거 같은데... 그 이상으로 눈치 챈건지는 모르겠네요 ㅠ 반지가 왼쪽 약지 오른쪽 약지 왔다 갔다 한다면 물어보세요. 처음부터 반지는 ~ 마시구, 요새 비가 계속 내리다가 그치니까 건조한 더위가 좋네요~ 요런식으로 시작을 하며 시원한 음료 드리며 더우시죠 ~ 호호호호 뭐 얘기 하다가. 저번 부터 궁금했는데, 반지를 왼쪽에도 끼시던데 약지에 끼신다는건 요건 커플링인가요? 예쁘네요. 라고
저는 확실히 그 분이 연애중 인지 확인 하는게 먼저라고 생각 합니다. 확실하게 우선 연인 유무 확인 하시구 연인이 있다면 바로 접으시구 솔로라면 좀 더 대화 시도하는 횟수를 늘리시면 될 거 같습니다. 글 읽어 보니 괜찮은데요. 자신감 가지세요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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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토나
확실히 남친 유무가 중요하니 반지가 신경쓰였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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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342
남친 있으면 그냥 잠깐 그녀를 알아보는 공부 시간으로 생각하고 잠시 기다리면서 응원한다고 생각하면되고
그동안 나를 업그레이드 하는 시간으로 가지고 있음 시간 잘감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
단 남친 있다는데 추근덕 대는건 비추
동생 내 과거 같아서 하는말임 형이 여자앞에서 말 한마디도 못하는 몰쏠 찐따 엿음 어떤계기로 자신감 회복에 치료가 되서 남들만큼 이야기하고 , 여자 눈보고 이야기하고 , 나름 웃기는 개그 코드 배워오고 준비해서 와이프한테 하햫게 불태워서 결혼함
도전해서 실패해도 경험이라고 생각하길 바람 , 도전해서 까이는게 정상인거임 대부분에 남자들이 그러면서 언변도 늘고 , 여자들 상대하는 센스도 갖추고 하는거임
남친 있어도 실망하지말기를....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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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토나
저도 알죠 그래서 지금 급한게 남친유무인데.... 이번주 먼가 상황이 그래요 어떻게보면 혼자 조바심나니깐 글까지 쓰네여.... 낼 도전해보고 아니면 접으려고요.... 글 감사드려요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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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마막
일단 그거보다 친분을 먼저 쌓아가면서
갠톡도 하고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해봐야 압니다. 서슴없이 갠톡 가능한 사인가요?
2023-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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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로써 호의냐 호감인지는 긴가민가 할거 같은데요.
우선 몇달째 줬다면 호감으로 인지하고 있을겁니다.
관심 없으면 딱 단답으로 끝납니다. 예를 들어 감사합니다.
이야기가 이어지지 않습니다. 글쓴분이 말재주가 없어도 상대방에서 물음표 이야기를 던지겠죠.
그리고 우선 부담스럽지 않다는거에 괜찮은거죠.
상대방이 받기만 했는지 주기도 했는지?
연애 하는지는 반지같은거에서 추측 하지 마시구 대화속에서 답을 찾아야되요.
최신영화 같은거 재밌다던데 혹시 보셨냐구...
그래서 이게 복붙글에서 이게 맞나 싶은 글도 보기힘들고요
그나마 하나 본적있는데
님이 말해주신대로 단답 이런 상황이 다행이도 아니네요...
솔직히 주기만 합니다...물론 이것도 이상황도 동료나 이런거 저런것도 아니니깐
바라지도 않죠 그냥 제가 원하는건 제가 혼자 삽질이 아닌길 비는겁ㄴ디ㅏ...
젤문제는 대화가....추천해주셔도 제가 이게 안되서 서글픕니다ㅠㅠ
최근에 있던거 중
두가지중
하나가 포장음식줄떄 음식받고, 이거 어디서 샀어요? 어디서 팔아요?
질문을 하는데 위치도 제대로 말도 못해주고 어버버하다....그나마 제가 추파하는게 부담스러운지 물어본게 최선이엿고
또 다른 하나는 울집 앞쪽에 편의점 생겻다...말하니
어디요? 위치가 어디인데여? 어디지?어디? 음 이러면서 말을 짧게하더라고요
몇번 대화 안햇지만 항상 존칭이엿거든요 솔직히 혼자 이것도 좋았습니다
님이 말해주신것처럼 단답도 아니고 친밀 높아지면 말놓는다고 들엇습니다
물론 저도 지인 아는형한테 드립이나 아저씨 말투로 이야기하면서 짧게 하니깐
그래서 좋았는데
오늘 있던게 아....혼자 망상에 빠지게 만든게
하필 남자가 엮여있어서...그래서 조반심에 반지이야기 꺼냈습니다...연애 하는지 아닌지가 확실해야
아무리 생각해봐도 혼자 뻘짓이 아닌걸 알아야 속이 편할것같아서 글을 적어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