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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거 있으시면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발생한 사건은
몇달 후
몇년 후
또 발생합니다. ㅜㅜ
인력이 증가하는 속도 보다는
법무부에서
특히 범죄예방정책국에서는
보여주기식
조직 확대만 목적으로
재원과 인력을 운영하기 때문입니다.
전자발찌 관련 직원이 1명 증원되면
10명이 맡아야 할 정도의 일을 만듭니다.
웃긴거 하나 이야기 해드리면
발찌 비상시
기본 연락이 카톡 단톡입니다.
외부에 나간 직원과 연락?
카톡입니다.
수도권은 발찌 대상자가 많아서
직원도 많지만
지방은 2명이 1개 조가 되어 야간 근무를 하고 있고
지방중 지역이 넓은 곳은 커버도 제대로 못합니다.
아마 본 사건의 담당자는
지침에 의거하여 현실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했음에도
조직에서는 담당자를 희생양 삼으려고 하고 있을겁니다.
언론 플레이 잘 해서
직원수 증가해도
몇달 후 몇년 후
이번과 같은 일 발생 할겁니다.
경찰 처럼
순찰을 하는 시스템도 아니고
순찰 할 인력도 관용차도 없고
보안장비는 전기충격기와 가스총
직원을 보호하는 장비는 방검복이 전부이지요
아마 내일쯤
업무연락
위치추적 대상자 지도감도 철저 및 강화
1. 이번 사건으로 인해 국민과 언론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2. 각 보호관찰소에서는 사건의 중대성을 인식하고 위치추적 대상자의 현지출장 및 주변인 면담 등을 통해 어쩌구 저쩌구
3. 언론사에서 인터뷰 또는 자료 요청시 반드시 기관장, 본부 보고 후 대응
4. 외출제한 부과자에 대한 귀가 지도 철저
5. 준수사항 위반자에 대한 수사의뢰 등의 제재조치
뭐 위와 비슷한 연락이 오겠지
지역 특성 인력에 대한 고려 없이
또 문제 터지면
우린 잘못없다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는데
일선에서 안한거다
이런식으로 하겠죠
긍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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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공무원이신가요?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