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3 26,000km 주행한 차주입니다.134
- [* 익명 *]
- 등록일 2022-01-05 15:02
- 조회수 3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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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3 *]
제가 작년 2월에 모델3 롱레인지 계약했는데 6월에 지역보조금 예산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분기로 이월했더니 올해는 보조금이 반토막 났습니다 차값은 천만원 더 올랐구요
이런 조건이라면 올해에 구매하시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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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모3롱 차주입니다.
작성자가 없어서 대신 답변해요..
이번 모3롱은 아마도 MCU로 라이젠으로 업그레이드 되어서 들어가고..
21년식에 비해 잇점이 있어요..
솔직히 전년도 모3롱 가격이 엄청 혜자였던거구요 ( 세계 최저가? 였던걸로 )
지금이면 차량 가격으로만 5천만원 초반대 나오실 것 같은데..
저라면 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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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제 지인도 똑같은 상황인데, 저라면 못산다고 했습니다. 저같은경우 리프레쉬 인데 두달뒤 인도받은사람은 리리프레쉬라고 열선핸들이 추가되고 배터리도 바꼈습니다. 이것만해도 배아픈데 보조금반영 1,500 만원차이나면 볼때마다 짜증날거같습니다. 따라 제 지인에게는 차라리 폴스타2를 알아봐라 라고답했습니다. 분명한건 모델3가 6000만원이면 안살거같습니다. 만약 fsd포함해주겠다 이런 딜이있다면 400-500차이이니 살 의향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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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3 *]
20년 11월 출고 차값 - 보조금 해서 5천정도? 4900인가에 샀습니다
현재 5만 다되갑니다.
워셔액 5통
스노우 타이어
에어컨 필터 교체 2번
소모품 끝-!
월 주행거리 대략 4천km
가솔린 이었을때 90만 톨비 포함
Lpg 였을때 60만 톨비 포함 2016년식 k5 20만 타고 폐차
지금현재 14만 끝-! 톨비 50프로 할인포함-!
불편한 점 통풍시트가 없음 엉덩이 땀참 열선핸들 없음 손시림 풍!절!음! 있음 차가조용해서 장점 라이프 스타일이 바뀜 당일치기 여수까지 다녀옴 왕복 701km 두번째 겨울인데 평균 전비는 1kw 당 7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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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3 *] / 픔질대비 비싼건 현대차
[* 익명37 *] / 이해합니다 아이폰 3gs 나왔을때도 롤리팝 사던 친구가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