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 결혼 매니저였습니다.101

기본급여 + 수당인데 

능력에 따라 다릅니다. 

제일 첫번째 능력이 적은 소개 말빨로 현혹시켜 빨리 매칭시키는것이 능력입니다 그래야 비용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전 350정도 받았습니다. 

회사마다 다른데

보통 1000~1300 보시면 됩니다만

결혼이후 교육비, 숙식비 추가와 용돈도 보내야 하고 2,000은 잡으셔야 최소한 이겠네요

예식비(베트남+한국) 까지하시면 그만큼 더 나옵니다

음...... 해피엔딩이라고 말하면 애매한데요.

한국인들도 그렇게 못해요

저희는 국내에 와서도 피하지 않고 잠자리를 하고 애를 낳으면 남자와 살 의지가 있다고 봅니다. 불임만 아니면 70%~80%는 출산까지 갑니다.

출산까지 했는데 이혼했다면 70% 이상 성적이건 경제적이건 남자 문제입니다.  

주변 베트남 여자랑 결혼한 형님들 보면 다 런함 

지참금에 패물까지 탈탈털어서

난 시골 깡촌이나 런하겠구나 했는데 서울에서 한시간 경기도권인데도 런함

형님들 나이 30대 중~ 후반 머리숱 풍성 

여자 나이 24~26

한국옴 -> 방에서 핸드폰만함 -> 베트남 가족들 다 끌고와서 한국에서 일하게 해달라 함 (물론 비행기 삯은 남자가 냄) 가족들 한국와서 일함 돈 땡김 -> 자기 나라 며칠 가고 싶다고함 -> 패물등 다 가지고 런 

결국엔 자국의 자기또래 남 만나고 있던데

연애 결혼 아닌 사람을 사오는 국제결혼은 하는거 아니구나 느낌 

지금 말씀하시는것은 10년전 또는 더 멀게는 20년전 이야기입니다.  지금은 선진국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 자기 발전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해결 10~20% , 자기발전 80% ~90%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신과 만난다고 생각하시는 손님들은 대부분은 결혼생활 역시  결과가 안좋았습니다.  생활모습은 20년 30년 뒤쳐져 있지만 생각이나 사고는 한국 드라마 영향으로 한국여자와 비슷합니다. 

노총각 싫어하고요 30대 초중반을 제일 선호

40대는 와꾸 되고 젊은 스타일 선호

배트남 여자도 자기 수준을 너무 잘 알아서

오크같은 애들이 무조건 뺀찌 놓지 않아요.

못생겨도 그냥 넘어가 준다는 말입니다. 

농사 짓는거 싫어하고요.

서울 부산 대구 광주등 대도시 좋아합니다.

뭐 서울이면 프리미엄 있습니다.

울산 안산 등 공업도시도 일자리 많아서 선호

그리고 예전과 달리 괜찮은 회원분들이 많아요

국내 여성과 결혼을 못하는게 아니라 젊고

예쁜여자와 결혼하기 위해서 오시는 분들도 있고 공무원 7급도 오십니다. 다른 회원분들 이력 보시고 얼굴 상태보면 .......예전 생각을 버리셔야 합니다.  제가 마지막쯤 소개했던 여성은 현재 마포 14억 아파트에 살고 있더군요.  

농사 짓고 싶으시면 베트남  깡촌 시골여자 가능

못생기거나 경제력이 부족한 여성이면 비벼볼 수 있고 나이 많은 40세 여성이면 받아들일것 같습니다

1.컨설팅 주최(첫날밤)

2.베트남(신부측/진짜 식구들)

3한국(신랑측/축의금 회수용)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변에 3건 있었는데 3건중에 1건은 시어머님 + 남자 문제였고 2건은 여자쪽에서 도망친 케이스인데 

결론적으로 3건중에 3건다 결국 이혼했다는건데 원래 이렇게 이혼률이 높은지요

이글 이후로 답이 없네요.

민감학 질문인듯ㅋㅋㅋ

ㅎㅎ 초기에는 그런분들 많았습니다만,

요즘은 베트남 남자 불러 사는 여자가 애까지 낳지 않습니다. 한국에 와서 배우자가 기대이하였고 다른 보편적 가정도 못따라가는 수준이라 이혼하고 베트남 남자 부르죠. 

남자 수입 허우대 멀쩡하고 가정에 충실하면서  이혼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국제결혼에도 남자의 경제력은 이혼율을 극도로 억제시킵니다.

한국의 5년은 베트남의 1년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첫번째 베트남에서의 대학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요즘은 대부분 유학으로 돌리는 추세입니다.

영국 프랑스 그리고 미국과 한국 일본을 타겟으로 합니다. 젊고 똑똑한 친구들은 유학을 갑니다

물론 유학도 목적이 두가지죠. 취업과 학업

대학의 졸업여부는 안전장치가 아니고요. 

하노이 호치민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길에 나가면 외국인들이 많은데 영어 배워서 직접연애 추세입니다. 그나마 하노이 호치민 사는데 왔다면 대부분 시골에서 도시에 와서 일하는 경우죠.

베트남에서도 연애하면 뒷소리 안하지만

회사를 통하면 뒤에서 손가락질 받습니다.

반대로 한국에 가서 바로 베트남 남자 불렀다고

소문나면 사람취급도 안해요. 

특히 대도시에서는 더더욱 불가능

제가 자주 매칭했던 동네가 최근 재개발후 부동산 가격을 보니 15억 정도 하는데 (하노이 호치민 아님) 이런곳에 살던 여성들은 이제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더 오지로 깊숙히 들어가야 합니다. 

국적 취득을 목적으로 온다?

뭐 100명이라면 90명 80명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적 취득후 숨은년은 찾지 마시고 이혼준비를 하시길 바랍니다. 

있습니다만, 요즘 아가씨들이 더 까다로워져서 눈을 많이 낮추셔야 가능합니다. 아니면 회원님 환경이 좋아야 가능합니다. 이혼남이면 차라리 처녀보다는 이혼녀와 성혼하시면 더 안정적인 가정생활이 가능합니다. 과부사정 홀애비가 알아주죠 ^^

다음글에 적겠습니다만 

국적 취득이 목적이었던 여자도 한국 환경이 좋으면 절대 나가려고 안합니다. 

반대로 잘살아 보겠다고 온 여성도 자신이 살던 베트남보다 못하다면 어짜피 온것 참고 국적이나 취득하고 새인생 찾겠다고 각오하는것이죠.

사람사는곳 다 비슷비슷 합니다.

더 잘나고 못난것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