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화물차 차주입니다130

주 5일로 하고 남들 출근할때 나가고 3-4시면 

집에 돌아오면 되겠네요. 

저는 빠렛짐만 해서 육체적으로 힘든건 전혀 없습니다

저는 풀할부로 시작했습니다. 월 

200정도 차값 들어가구요. 자본금은 많을수록 좋겠져

근무시간은 제기준으로 짧게는 6시간 길게는 12시간정도 입니다. 

개인사업자다보니 월급은 아니고 월대로 들어오는일이랑 용차로 뛰는일 해서 월 천은 조금 안되네요

여기서 차값 기름값 기타등등 빠져나가죠

저는 냉동 냉장이다 보니 지인이 없으면 백퍼 망합니다. 물론 다른차량도 마찬가지지만 주변에 

화물일 하시는분들 따라다녀보거나 

기사로 먼저 타보시길 추천드려요. 

처음부터 차 사서 하면 일배우고 할부금 내느라 

적자봅니다

지금 5톤 화물하는데 그 친구 창업과정을 알려드리자면...

그 친구의 전 직장동료 중에 그런 케이스가 있어서 뛰어 들게 되었는데 매우 만족해 합니다.

우선 중대형화물은 접어두고 1톤 용달로 시작합니다. 그걸로 최소 10만km 이상 뛰면서 직접 상차, 하차

신물나게 경험하고 까대기도 쉽게 할 수 있을 때 5톤으로 넘어 갔답니다.

지금은 하루 4 건 내외로 주 5일 뛰면서 가급적 장거리는 피하고 점심은 도시락(샌드위치, 김밥) 싸서 다니면서

모두 제하고 나면 400조금 넘는 답니다. 

모든게 하기 나름이죠. 

전 3년 계획했는데 안될듯 싶습니다 ㅎㅎ

5년까진 봐야할듯요

흔히 윙바디는 투바디라고 합니다. 

그런 차량은 냉동제품 상차가 불가능하죠. 

제차는 그걸 보안하기 위해 옆면이 통째로 열립니다

냉동완바디 라고 검색해보시면 나와요

차 뒤 화물칸이

ㄱ 「

열려요

마치 wing 날개 처럼

통으로 열리는 건 원바디 그런가 봅니다.

문틈으로 냉기가 덜  빠져나가겠어요.  대신, 문 열때 옆쪽 공간을 엄청 잡아먹고요.

출고 한지 18개월 됐는데 

당시에 차값 8600 이었는데 모델 체인지 되면서

현재 1억 조금 넘는다고 하네요

단순 헤드값만입니다. 

특장에 따라 추가로 2-5천 추가됩니다

이건 뭐 본인 노력에 따라 편차가 커서요

제 기준으로 트럭에 들어가는거 제외하면 

400정도 되는듯 싶어요.

차할부만 한달에 198만원 들어갑니다 ㅠ

맞습니다. 흔히 똥단가라 하는것도 

게눈감추듯 순삭입니다 

특히나 올해 2월은 역대급이네요

맞습니다. 원래 콜로만 하다가 맨날 일잡기

너무 귀찮아서 소개로 오전에 고정뛰고

오후에 집으로 가는거 골라잡아요

오전에 고정

오후에 콜바리 합니다

기름값은 쭉 오르는데 단가는 왜 떨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