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무료로 충전할수 있었고, 완속 충전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전기 도둑하지 않았으며 합법적으로 무료로 이용했습니다. 

지금은 시범운영을 2주도 안하지만 1년전만 해도 시범 운영을 몇개월간 하는 경우가 있어서...시범운영기간에는 무료입니다

그리고 완속충전기 이용하고 각종 이벤트와 함께 하다 보니 적게 나왔습니다..정말 부지런하게 다녔습니다

하지만 궁금하신게 평범하게 타셧을때 전기료가 궁금하신것 같아서 제가 말슴드릴게요

급속으로만 타시면 1만km당 50~60만원 나옵니다(전기차 충전소의 성능에 따라 가격이 달라짐)

완속으로만 타시면 1만km당 10~30만원 나옵니다(시간대별로 다르기 때문에 최대치와 최소치가 큽니다..만약 심야시가만 돌리시면 11만원대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대기 하는 경우는 대부분이 대도시에서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동량이 많기 때문이 굳이 대도시에서 할필요가 없었어요...그냥 면사무소, 관광지에서 하면 대기는 거의 없네요

차가 있을경우는 그냥 다른 곳으로 가면 됩니다. 처음 전기차를 타고 다녔을경우에는 인프라가 부족하여 한 군에 2~3개밖에 없었다면 지금은 몇십개가 존재하기 때문에 5~10분만 이동하면 충전소가 존재 합니다. 그래서 다른곳으로 가버리면 됩니다. 그리고 충전시간이 아까워서 저도 공부를 하게 되었고, 영어 공부하고 저희 업무적으로 지침사항이나 바뀐것 체크하거나 아니면 게임이나 유튜브 정도 보면서 보냅니다. 어차피 집에 있어도 똑같은 생활을 하니까요...제가 이런 생활이 가능한 이유는 아직 결혼을 안해서이기도 하고요..그리고 부업으로 농사를 짓는데 시골집에 집밥을 설치했습니다

구 아이오닉을 말씀하신거죠??? 무조건 ev6죠 ...(편의사항에 대한 고려는 생각안할게요 그걸 포함하게 되면 ev6 구 아이오닉하고는 세대가 차이가 나는 차라서....)그 이유는 전기차의 가장 큰 두가지 덕목은 주행거리와 충전속도입니다.,,아이오닉 주행거리 180km인가 됐을거에요...그에 반면 ev6 470km 거의 3배에 가까운데요...(그런데 전 의지의 한국인이라 저 아이오닉을 타고 24시간동안 전라도 광주에서 출발하여 인천 차이나 타운을 거쳐 평창을 찍고 왔습니다...거의 1000km찍은것 같네요...)충전속도는 충전기의 성능에 따라 달라집니다. 100kw 이하의 충전기에는 둘다 거의 비슷한 속도를 내지만 200kw이상 에서는 확실하게 ev6 빠릅니다.승차감이나 그런것은 둘이 똑같아요...하나는 전륜이고, 하나는 후륜인데..제는 둔감해서 전혀 승차감에서 차이는 못느끼겟더라고요...전기차는 딱 2가지이유 때문에 ev6입니다. 나머지는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을 해서요...뭐 실내 공간 크기는 아이오닉이 생각보다 커서 문제가 되질은 않는것 같습니다.

만약 아이오닉5와 ev6라고 해도 ev6입니다...ㅎㅎ디자인을 제외한 모든게 거의 똑같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물론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라 ...디자인의 이유가 아니라 옵션때문입니다. 등급별로 기본 옵션이 있는데 둘이 약간 미묘하게 다르더라고요...그런데 아이오닉5는 아 이걸 빼고 이게 들어가있으면 기본으로만 해도 될텐데 옵션을 추가해줘야 하는 경우죠...예를 들어...ev6는 실내V2L기능이 어느 등급에서부터 기본이고 실외가 옵션인 반면 아이오닉5는 실내가 옵션이고, 실외가 기본입니다..두 차 모두 같은 등급인 경우 비교하면요...물론 이게 개인적인 차이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경우는 실내의 경우에는 실내에서 쓸수도 있고, 불편하지만 전선을 빼서 외부에서 쓸수 있고, 외부에서 정말 불편하다면 다음에 그 인버터이던가??그걸 따로 하면 되지만 아이오닉5의 경우에는 실내를 설치하려면 옵션이라 처음부터 설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추가금을 줘야 한다는 거죠...이 둘은 제게 있어 좀 차이가 있다고 봤거든요..불편을 확인후 도저히 안될것 같으면 나중에 추가할수 있는거랑 , 불편한지 안한지에 대한 확인을 못하고 옵션을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 ...솔직히 이 V2L이 선택시 중요했습니다..참고로 장기렌트를 했을때 두개 모두 차량이 존재해서 고민한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전남을 다 돌아 댕겨봐서 이제는 거의 네비 없이 갈수 있습니다...그래서 뭐랄까 전남에서는 여수가 젤 좋더라고요...그리고 순천도 좋고...

그리고 타지역은 솔직히 부산 야경 좋았고, 통영은 정말 좋데요...여수는 시골의 분위기가 난다면 통영은 정말 관광지라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강릉도 좋았네요...

제가 제주도를 안간지가 20년이 넘어서 제주도를 추가하지 못하겠네요...분명 좋았다고 할것 같은데 가질 않아서...ㅠㅠ

부러워 하지 마세요...^^몇백키로...맞죠...가끔씩 하루종일 찍힌거리가 가끔씩 못믿을수 있지만 600km나옵니다...거의 12시간 운전하면 모든게 지침...

그래서 전기차가 이럴때 좋은게 있어요...충전을 핑계삼아 쉴수 있어서요....

한참 바쁘면 이럼...타이어를 남들은 2년에 1번 바꾼다는데 저는 1년에 2번 교체 하네요..

물론 뛴만큼 돈을 벌긴 하지만 그래도 잘 버는 것은 아니에요...

그래서 아무리 새차여도 4년 뒤면 바꿔야 해여...

그래서 저는 차를 하나의 비싼 도구로 보지...절대로 하나의 자산으로 본다거나, 아껴서 타야지라는 개념이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장기렌트로 간거구요..

코나를 예를 들면 보조금 받아서 3100만원정도에 구입했는데...

30만이 넘어가니 중고차 딜러가 700만원 준다고 하더군요...물론 동생에게 좀더 비싼가격에 팔긴했는데...

그런것 생각하면 감가가...3년반 정도 탄 차량이 감가와 보험비를 비교해보니 장기레트하고 거의 비슷해서...ㅎㅎ

제가 나중에 전혀무 포럼에 제가 하는일도 따로 올리려고요...참고로 좀 희귀한 일을 하긴합니다...그리고 부업으로는 농사일과 산에서 뭔가를 재배 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좀더 심충적으로 이야기 해드릴게요..

제가 약간 설명충이라서..직업 이야기 하면은 몇시간동안 글을 쓸것 같아서..죄송합니다

제가 나중에 전혀무 포럼에 제가 하는일도 따로 올리려고요...참고로 좀 희귀한 일을 하긴합니다...그리고 부업으로는 농사일과 산에서 뭔가를 재배 하고 있습니다. 그때에 좀더 심충적으로 이야기 해드릴게요..

제가 약간 설명충이라서..직업 이야기 하면은 몇시간동안 글을 쓸것 같아서..죄송합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제 주행거리를 올렸을때 가장 많이 물어보는것이자...전기차의 최대 관심사 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저도 이 배터리 문제를 확실하게 알려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블루핸즈에서 20만을 타고 검사해본 결과 신품대비 100%가 나오더군요

믿습니까? 저는 안믿습니다...ㅎㅎ 그런데 소포트웨어적으로 검사를 하는 방법밖에 없으니 저도 저 수치 나왔다고만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다행이도 간접적으로 알아 볼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저 소포트웨어적으로 하는 방법보다 신뢰가 가는 방법으로요

바로 제가 30만을 타고 코나의 배터리 이슈 때문에 배터리를 새것으로 교체했거든요..

머리를 굴렸습니다..30만을 타고 새것으로 바뀌게 되면 충전주행거리를 비교 해보기로요..

참고로 90%까지 충전하면 370~390이 나왔습니다...겨울 기준으로요...

하지만 배터리 교체후 90%까지 충전해보니 410~430까지 나오더군요....

그렇다면 약 10%의 배터리 성능저하가 일어 났다는 것을 알수 있겠더라고요... 

수리비는 없고...소모품만 갈았습니다...우선 사람들이 전기차는 타이어와 와셔액만 갈아야 한다고 말들 하시는데 그게 아닙니다..4만에 브레이크액 (오일로 알고 있었는데 액이라고 하더군요) 6만에 감속기 오일을 갈아야 합니다...감속기는 니로 코나 둘다 고질적인 문제입니다...감속기 때문에 소음이 나기 시작합니다..보증기간에 교체를 받으셨다 하시더라도 교체후에도 소리가 난다고 많이들 하십니다...참고로  감속기 자체가 문제라고 카페 사람들은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눈팅하다가 안 사실이지만 꿀럭꿀럭 소리가 나면 감속기 문제 구슬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면 모터 문제라고 하더군요...저는 꿀럭꿀럭 소리만 났습니다. 보증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저는 교체를 받지 않았지만 30만까지 아무 탈없이 탔습니다...그 이유중에 하나가 이 감속기 오일을 주기적으로 교체해주었습니다. 감속기 오일은 교체하게 되면 소음이 처음 교체했을때에는 안사라지고 한 일주일 정도 지나면 점점 사라지기 시작하긴 합니다만 30만을 타서인지 이제는 감속기의 그 특유의 소리가 안사라지네요...이제는 감속기만이라도 갈아야 한다고 동생에게는 전달햇씁니다...감속기의 교체비용은 약 480만원이라고 합니다....그리고 브레이크 패드는 30만을 탔는데도 한번도 갈지 않았고....블루핸즈에서 20만이었을때 50%정도 소모됐다고 했습니다..그리고 기본적으로 타이어와 와셔액 갈았습니다...타이어는 1년에 2번 4짝 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