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저 궁금한게 있는데요. 직장인이면서 사업자도 있는 사람은 실업급여 못 받는지 궁금합니다.

못받습니다. 사업자를 미리 휴업으로 바꾸면 받을 수 있고요

해당사업자가 부동산 임대업이라면 직원이 없고, 동시에 사무실이 없는 경우에는 가능합니다.

부동산 임대업을 제외한 모든 사업자들은 휴업이나 폐업을 해야 하며, 그에 따른 증명서를 제출해야 됩니다.

휴업이나 폐업은 회사에서 퇴사를 하기 전에 미리 하지 않아도 됩니다.

퇴사를 하고 난 이후에 구직급여 신청전에만 하시면 됩니다.

3년의 경우는 거의 희박합니다

24개월이내의 경우 계약직 계약해지로 신청하지망 24개월이후 정규직은 계약해지로는 불가능하며

본사의 타도시(도별 이저) 이전에 의한 출퇴근거리 증가로 가능, 출산 육아등의 특별사유로도 가능합니다.

주 5일 근무시 이틀의 휴일중 하루만 유급휴일을 부여하는 회사라면, 결근없이 약 7개월 정도 근무하게 되면, 고용보험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이 되어집니다.

계약직으로 7개월 이상 근무하시면 됩니다.

최종직장 이직일 기준으로 역산으로 18개월이라는 기간동안 고용보험 피보험단위기간이 180일 이상입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최종 근로의 형태가 일용직이라면, 최종 상용직 직장에서 구직급여 자격이 되지 않는 조건으로 퇴사를 했다면, 고용보험 피보험단위기간 180일중에 일용직 근로일수가 90일 이상이어야지만 합니다.

이것은 자격이 되지 않는 사람이 일용직으로 단기로 일을 하고 구직급여 자격이 되는것을 막기위해 법으로 정해놓은 것입니다.

다만, 단기간 근로를 하는데에는 보통 상용직이 아닌 일용직으로 등록을 시키게 됩니다.

저의 경우,

기존 회사 5년 재직 후 올 4월말 자진 퇴사 예정입니다.

5월 15일 계약직 3개월 짜리 아르바이트를 하는 경우

실업급여 수령이 가능할까요?

그거 불법입니다. 자진 퇴사인데 회사사정이라. 불법 수급자로 신고해야 할듯

일용직으로 등록시킬경우에는 실제로 근무한날과 유급휴일 포함해서 90일 이상이어야지만 합니다.

3개월로서는 조금 모자르게 됩니다.

보통 3개월 정도면 상용직으로 등록을 시킵니다.

회사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퇴사의 형태는 중요하지 않으며, 퇴사 사유가 중요합니다.

자발적 퇴사라도 법에서 정하고 있는 퇴사 사유면 구직급여 자격이 되어집니다.

해고나 권고사직도 마찬가지에요.

법에서 정하고 있는 퇴사 사유로 해고나 권고사직을 해야지만 자격이 되어집니다.

현재 퇴사한지 4년차입니다.. 그럼 이전의 직장은 이제 실업급여에 아무런 관계가 없나보군요..ㅠ 

이런 정보를 좀 일찍알았더라면 타먹을 수 있었을텐데ㅠ 괜시리 남들 다하는데 손해만 본듯합니다 

의견 고맙습니다

그럼 계약직이 아니어도 일용직으로 90일 이상 근무 하면 자격이 된다는건가요? 그렇다면 3개월짜리 일용직을 구해도 된다는 거네요!

거의 모든 회사가 근로내역신고서를 제출합니다.

두 서류 모두 퇴사 사유를 적게 되어져 있습니다.

퇴사 사유가 구직급여 사유가 되어지는 사유여야지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