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돌루스아니도 덜루스군요.

중딩자녀데리고 학업목적으로 이민가더라도 덜루스인가요?

한인타운 2,3세 형님들도 둘루스라 하던디요.. 갈비탕먹고 메가마트들렀다 당구치러 자주갔는데..벌써 10년전이네요

앗... 결국 그렇게 번다고 쳐도 결국 이것 저것 까묵으면 돈 다 빠져나갈지도 모른다는 소리인가보군요..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출장보다는 단기 일자리 형식으로 가나본데...숙소도 본인 돈으로 해결해야 하거나 하면 답없을지도 모르겠군요...;;

한국분이 여기로 출장이면 sk 아님 기아 인데 숙소는 회사에서 해줄꺼에요

식비 생활비가 문제죠

다른건몰라도 식비지출이 많아요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7천원 한끼라면

여긴 팁포함 2만원정도 들어요

한국도 7천원으로 밥먹던 시기는 지났어요. 

서울은 적어도 8천원 만원.

번화가는 1만원 잡는게 속 편합니다.

깨끗한 집은 기본이 9천원 이상에요.

둘루스 H-mart에 있는 청담 추천합니다. 최애 식당이었네요.

미국은 서비스 관련 비용이 비싸지 식자재 비용은 싸지않나요? 집에서 해먹고 집있고 (월세 안내고) 차있으면 한국보다는 생활비용이 싼걸로 이해하고 있어서요.

더블인컴이면서 본인 인컴만 밝히고 데이케어 많이든다고 엄살이라든지, 인터넷은 기업 인터넷 비용 예를 들면서 한국과 비교하고

요즘 한국물가도 만만찬구요 

외식 자주할지 집에서 만들어 먹을지는 개인마다 차이 크구요(외식하더라도 버거나 피자 세일할때 먹는 사람도 많아요)

거주비용은 하우스메이트로 들어가서 방하나만 본인거로 쓰고 1/n 하면 많이 절약되구요 

더군다나 요즘 환율이 미처서 모든걸 수입하는 한국이 더 물가 어렵다해도 과언아니구요

달러로 급여받는다면 메리트 있죠

지금은 한국이지만 미국 10년이상 생활했습니다

몇몇 싸긴하지만 평균적으로 비싸서요

자판기 음료 하나 라면하나 등 사려면 한국보다 비싸요

전 미국생활을 10여년전에 잠깐했고(미네소타) 가기서 와이프 만나서 현재 한국서 생활중이에요. 조만간 다시 미국을 나갈 생각이고요. 와이프가 생활비에 대한감이 적어 (예로 데이케어, 보험등) 이것저것 알아보라고 시킨것도 있는데... 제 직업 특성상 해외를 미국뿐 아니라 여기저기 자주 다녔고 대형마트등을 자주 다녀봤는데 우리나라보다 식료품이 비싸다 느낀데는 북유럽 국가뿐이었어요.(노르웨이 스웨덴) 그 비싸다는 스위스도 우리나라와 비슷하다고 느꼈고요. 물론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서비스비용은 그런나라들 많이 비싸죠.

 보험이나 아이들 학교는 비용이 어떨지도 궁금해요 와이프는 그냥 일반학교 보내고자하는데 전 좀 좋은학교도 고민중이거든요.

 저도 미국 식료품 물가가 비싸다는 것이 잘 이해가 안 가더라구요. 해외 생활 15년 넘었는데 한국만큼 소득에 비해 식료품 물가가 비싼 나라는 북유럽 말고는 못 봤어요.

미국은 공산품 가격도 한국보다 많이 저렴하지 않나요? 미국이 비싼건 소득세, 하우스 렌트, 차량 유지비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차량 보험비가 우리나라보다 훨씬 비싸더군요. 세금, 하우스 렌트, 차량 지원이 안된다면 삶이 많이 팍팍 할 것 같습니다.

네 오는데 아직 보진못했어요

금수강산....많이 갔었는데....ㅎㅎ

맛었다고는 맛있다고 or 맛없다고 두개의 중의적 표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