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식
즐겨찾기
공식포럼
 | |||||
| |||||
|
공유하기
|
||
0
0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 익명2 *]
|
 0
 0
[* 작성자 *]
음식 배달에 한정한다면 확실히 오토바이와 비교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배민같은경우 비 피크 시간에는 노골적으로 오토바이에 우선배차를 해서 콜이 없고 피크시간에는 콜이 많지만 교통체증에 못 움직여서 배달 속도가 느려집니다. 오토바이는 비피크 피크 시간에 시간당 수입이 확 차이가 나지만 자동차는 거의 비슷한 느낌이네요.
길막힘은 한동네에서 오래 하다보면 네비가 안내해주는 큰 도로보다 차가 다닐수 있는 골목길 같은곳을 많이 눈에 익혀두는게 요령이고 주차문제는 방법이 없습니다. 가게에서 떨어진곳에 주차하고 뛰던가 , 다른차량에 방해가 되는곳에 어쩔수 없이 주차하면 음식 조리하는동안 계속 차를 보면서 다른차가 지나가지 않길 눈치 보는수밖에 없습니다. 다른차가 나타나면 또 뛰어서 차 한바퀴 돌리고 오는방법으로 진행하고있습니다.
2022-06-29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어떠한가요?
하루 배달건수 및 수입이 궁금합니다.
음식 배달에 한정해서 이야기하면
배민 - 배달은 줄었고 배달단가가 쿠팡보다 상대적으로 좋았었기에 사람은 많아서 콜 자체가 없는경우가 많음.
쿠팡 - 배달은 줄었고 단가는 더 줄여서 콜은 배민보다 상대적으로 많으나 단가때문에 안타거나 못타는 경우가 많음.
정도로 정리할수 있겠네요.
부업이다 보니 하루에 건수는 늘쭉날쭉 합니다만 보통 오후 4시~6시 정도 시작해서 평일 5~7만원정도면 만족하고 귀가하는 편입니다.
열시미 사시네요. 요즘 물가는 오르고 월급은 변함없고...
다만 부업 수입이 본업과 합산되어 세금을 더 많이 내야하는게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