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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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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업이였다가 투잡이였다가 왔다갔다 합니다.
계속 하는 이유요?
짬이 많아서 제 마음대로 동선 다 그을수 있는 정도니까요
왠만하면 서울 수도권 충청도권까지 안 가본곳은 없습니다.
대전까지가 한계예요
전주나 원주 가면 약간 도박입니다.
원주는 그래도 여주나 이천이 떠서 가까워지기 쉬운데
이상하게 전라도권을 가면 다시 되돌아오기가 힘들어요.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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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라도 막콜로 새벽 3시쯤에 타면 모를까
어차피 서울 수도권에서 놀아도 시간당 버는게 있는데 안가죠
막콜은 단가 쌔면 갑니다.
대신 가서 잡고 온다는 생각보다 그냥 터미널에서 버스 타고 서울 온다는 생각으로
시간, 차비 다 따져야죠
근데 이것도 하게 되면 다음날 지장 줘서 비추하고 싶네요
요령이 있다면 전라도 내려가서
탁송으로 올라오는건데
이 탁송 세계가 드러운게..
단가도 낮고..
대금도 안 주는 양아치 업체 있고(중고차 업체 등등)
찾아서 어렵게 갔는데 콜취 뜨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 대하는게 아주 드러워요
그럴수도 있다 생각해라 이런 마인드?
참고로 서울과 다르게 지방은 찾아가는데 잘하면 택시비도 들어갑니다.
지방 택시비 아시죠?
서울과 상대가 안 되게 배로 비쌉니다.
2022-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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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 제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고맙긴한데요. 5천원이라도 팁을 드리시는 게 나아보여요. 예전 일이지만, 가는 ...
[* 작성자 *] / 글은 최대한 예의있게 쓸려고 했지만 저런 생각을 한 다는 자체가 이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