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로이더입니다.220
- [* 익명 *]
- 등록일 2022-08-07 00:02
- 조회수 3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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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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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고자가 됐다는 경우는 잘 못봤습니다.
정말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그렇게 될수도 있겠지만.. 왠만해선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는 돌아옵니다. 하지만 쓰기 전만큼의 컨디션으로는 절대 안돌아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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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약물 자체는 중독성이 없는데 그 쓸때의 근육의 느낌이나 몸 나오는 것이 중독이 되어서 보통 못 끊어요. 나중에 약 안쓰고 운동을 하게 되면 재미가 없어져서 운동을 안하게 되요. 그냥 안쓰고 운동 계속하시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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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영양제 같은것을 말씀하시나요? 경구제는 효과가 안좋고 몸만 배려서 차라리 주사를 낫습니다.웃기지만 그게 부작용이 더 작거든요. 약물 추천은 해드릴수가 없는점 양해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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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0 *]
약물쓰는사람들 중에서 어떤사람은 황철순 이승철만큼 커지는데 또 어떤사람은 그만큼 근육크기가 안크더라구요.
이유가 약물을 적게넣어서인가요? 운동부족인가요? 아니면 타고난 유전자에 따라 다른건가요? 그리고 약쓰면 웨이트말고 달리기속도도 증가하나요? 단거리 장거리 달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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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게 약물도 진짜 사람몸 받는게 그 사람들은 약물이 진짜 잘 받는 사람들입니다.
운동을 끝내주게 잘하는 것도 있지만 몸에서 그걸 받쳐주는 강골들이란거죠. 아주 조금만 써도 몸에서 부작용이 바로 오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무분별하게 써도 부작용이 잘 안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이게 일반인들이 모르는게 주변에 로이더가 굉장히 많습니다. 정말로요. 정말 흔합니다. 몰래 약쓰고 내추럴 코스프레 하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근데 이게 운동도 못하고 몸에 약이 안받으면 별 효과가 없어요. 웃기겠지만요. 일례로 누가 봐도 내추럴인데 로이더가 님들 주변에 생각지도 못하게 있을 사실이 높습니다. 몸이 내추럴보다 못해 그 누구도 로이더로 의심을 못하는 상황이니까요.
근데 몸에서 잘 받으면 아주 소량만 써도 몸이 팍팍 나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운동을 정말 못해도요.
달리기도 아마 늘어나지 않을까요? 육상선수들 도핑에 걸리는거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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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일단 약을 쓸때는 근육의 질감이 수분감이 빠진 돌 같이 단단한 느낌이구요.
지금은 근육에 수분이 찬 느낌입니다. 발기력은 쓰기 전에는 소중이가 아플정도로 단단하게 발기가 됐었는데요. 이제는 그런 느낌이 아예 없어졌고 관계시 갑자기 죽는 경우가 잦아졌습니다. 한번씩 말을 안들을때가 있어요.
그리고 부작용으로 지노(여성형 유방)가 왔는데요. 저는 약을 끊고 나서 리바운딩 되서 온 케이스라 저도 모르게 유선조직이 생겨있더군요.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보이지 않을 크기였지만 다이어트를 강도높게 하면 보이는 상황이라 수술해서 제거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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