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직을 해야하는데 너무 답답합니다121
- singosing
- 등록일 2022-10-29 21:57
- 조회수 37457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singosing
이제 아이도 있는데 매일 장거리 자차 출퇴근을 해요ㅠㅠ 매일매일 걱정되고 불안하고...회사가 연차도 자유롭지 않아요 아이가 생기니 남편이 애 데리고 여행은 다니고프다며 이직하려고 해요ㅠㅠ그런대 현실은 녹록치 않네요...제가 볼때 남편은 되게 똑똑한거같은데 공부만 안했어요ㅠㅠ 가끔씩 얘기하다보면 깜짝놀라요 어케 저런 생각이 되는거지?하고요..결국 국내 대학을 가긴갔는데 부모님이 만족 못하셔서 다시 도피유학 간거죠 뭐ㅠㅠ...대인관계도 좋고 체력도 좋아요. 돈있음 사업하면 좋을텐데 자본이 없네요ㅠㅠ
|
![[*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222472.gif?v=20250109)
|
0
0
넉넉한도화지
면접도 많은 경험이 있어야 잘 볼 수 있는데 모르는 이들과 스터디 싫으면 아내분께서 도와주세요 그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제가 면접보는거 싫어했고 긴장됐었고 떨렸었는데 이직을 꼭 해야한다는 목표가 생기고 몇 차례 면접을 보면서 점점 덜 떨렸고 미리 연습하는게 필수더라고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부도 / 님이 회사를 다니고 남편이 육아를 하면 됩니다. 님이든 남편이든 역할바꾸기 싫으면 그사람이 잘못이죠.
warbovine / 애초에 그릇이 중소다닐 그릇인데 독촉 해봤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