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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재생 (충전기,ESS,태양광) 관련 쪽 15년차 과장, 나이 40 초 (동결 되면서 진급 누락)
2. 근태 9 to 6, 주5일 근무, 여름휴가 개인연차, 성과금X, 명절수당 20, 보너스 X, 차량 X, 점심만 제공
3. 연봉 5천 (3년째 동결 ㅜㅜ, 퇴사 카드로 땡깡 부려서 월 백만원 보너스 식으로 최근에 몰래 올림)
4. 품질 -> 개발 -> CS 무한 뺑뺑이 중 (멀티로 일 시킴)
5. 연차 기본 15개 + 근속가산 1개씩 추가
6. 매출 좀 올리다가 사장 나가고 삐긋하더니 적자 지속..회사 어렵다고 3년차 연봉 동결
(퇴사한 사장이 창업한 회사도 적자 ㅋㅋ)
7. 입사 초반 매출 좋을땐 100명 넘던 직원 계속 동결 되니 다 나가고 현재 30명 현재 근무.
8. 신재생 올인해서 현재 좆소 자격으로 계약 좀 딴거 같은데 연봉 협상 이야긴 없음..
9. 근무 난이도 현재는 약한 편, 입사 후 5년동안 겁나 바뻐서 9 to 9 기본, 대표랑 사장이랑 싸우고 나서 사장 퇴사한 이후 9 to 6..아주 좋아짐
10. 이직 하고 싶은데 경제가 안 좋아서..대기 중
입사 초반 대기업 1차 하청 중소기업 입사 제의 받을때 갔어야 했는데 후회 중
( 2년 뒤 대기업이 흡수해서 대기업 정년 보장 되는 정직원 됨..그때 간 친구 연봉 9천..맨날 놀림 )
결국 인생은 타이밍인데 선택이 안 좋았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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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은 다 연봉 9천이군요 대단
좃소의 결말은 대기업 연봉 9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