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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때 충분히 만회할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학창시절에 노력이란걸 해본적이없어서
그 기회조차 시도를 할 수 없는 지경이죠.
요즘 전현무포 왜 이렇게 어그로가 많은지..
우리가 최소한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준 vs 극악의 인내와 고통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준은 엄연히 다른걸 알죠.
미래가 보장되는 고시, 전문직시험(변리사, 세무사 회계사등)은 응시가 가능함에도 쉽게 도전할 수 없는것과
그래도 평범한 대부분의 사람도 노력으로 승부가 가능한 7, 9급시험을 비유해볼 수 있겠네요.
요즘 수능 결과 대비 대학입시결과를 보시면 이런말 못하실거에요
대기업 신입사원들 sky는 되려 적어요. 연구소도 마찬가지. 학벌을 떠나서, 이런 애가 어떻게 입사했지? 싶은 친구들도 있음...
지거국에서는 대기업(주로 학교지역 대기업)을 할당제나 어디 도망가지 않는 확신 때문에 많이들 뽑지만 국숭세단으로는 대기업 골라서 못갑니다. 가긴 가겠죠. 100에 10명이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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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20대때 충분히 만회할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학창시절에 노력이란걸 해본적이없어서
그 기회조차 시도를 할 수 없는 지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