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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면 많이준다 뭐다하길래
한번 해볼까한 마음으로 출정식을 어제죠?
저녁 10시부터 우천시 대박을 노려 뛰어봤습니다.
차고지 출발하자 4천짜리 족발뜨더군요 첫콜 마치자마자
5천짜리 kfc떠서 아자하고 헐떡 받았는데 약 5km거리
이게 아파트도 아니고
123층 상가에 위로 오피스텔? 1-a 1-b ...입구 찾기도 헬이고
상가입구 엘베로 잘못타서 헤메고 ㅋㅋㅋ 암튼 2개치고 콜이 없네요
이때만해도 1시간에 2개쳤으니 아자하고 힘냈는데...
아 이게 유베지콜인가?
다시 돌아오는데 5km 엥 또 kfc떠서 댕겨오니
그 상잠매장 불은 들어오는데 콜을 안잡아주는겁니다.
일부러 그 매장앞으로 가서 대기타는데도 나한테 콜이 안ㄸ뜨더라구요
콜도없고 2시간 3개하고... 에이 접자하고 집으로 가서 주차하려는데
콜이 뜹니다. 뭐야 하나 더 할까하고 잡아서 하니 다시 콜이 없네요
다시 집으로 ㄱㄱ합니다. 다시 파킹중인데 집근처에 매장불이 뜬겁니다.
저거 하나 더하고 가야지하며 일시작 종료 버튼 눌러가며 배차받기 기다리는데 10분동안 불도 안꺼지고 배차도 안해주네요 ㅋㅋㅋ
담배나 사러가야지 편의점 들어가니??? 배차콜이 뜨는겁니다.
뭐지? 어디지? 15분정도 배차 안주던 그 매장 콜을 주는겁니다.
ㅅㅂ 담배값이나하자하며 콜받아 배달치고 다시 콜이 없어
다시 잠이나 자자 하며 집으로 ㄱㄱ싱
집에 다가니 다시 전콜 준 상점에 불이 다시 들어옵니다. 엥?
이젠 매장앞에서 기다려 봅니다. 7분정도 지났을까요 어플 매장아이콘이
사라진거에요? 이때가 새벽 1시10분정도... 누가 받은거지 내가 매장앞에서
대기를 탔는데?? 기분이 뭐같아서 담배하나 피우자하고 그 자리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그 매장 사장님도 나와서 담배를 피우시더라구요....
그 사장님이 궁시렁 거리는데 취소?취소?욕섞어가면서 취소된 듯 말을 하더군요. ???
아 몰겆다.. 첫날 경험이니 뭐.... 다시 차고지 주차모드 들어가는데
다시 콜이 잡히더군요... 거리가 편도 6km... 아오 해 말어 하다가 콜!!
이렇게 어제10부터 오늘 새벽2까지 6개하고 들어왔습니다.
4시간 6건 금액 26000원 첫 프로모션 20000원 ㅋㅋㅋㅋ
자차배달이었는데 주행거리 55km입니다.
대충 계산해보니 프로2만원 제외하면 시급이 4천몇백원이네요
쿠팡잋만 해봤는데 배민커?도 한번 해보거 판단을 해봐야겠습니다.
느낀점은 콜은 안주면서 퇴근은 안시키려는 수작?인가싶고
아니 왜 주문들온 매장 앞 대기타는데 콜을 안주는지ㅋㅋㅋ
자차로는 픽업주차가 헬이고 기름값은 답이 없다.
라이더 1일하고 벙쟈서 잠못자는 1인의 주저리주저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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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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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대한민국은 서비스 비용 인건비가 매우 싼편이라 생각해요..
헤택은 잘 누리고 있는데 배달비 비싸다고 난리치는 인간 보면 웃김
그냥 그러면 직접 가져오면 되는걸;;;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