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팹은 잘 모르겠고, 개발 기준입니다. 온라인 인식 1. 해고: 40대부터 짤릴 걱정, 45~50에 임원 못 달면 몇천 받고 정리해고 2. 신입 선호: 10년차 연봉 1억 1명보다 신입 연봉 5천 2명의 아웃풋이 훨씬 좋음 3. 근무 강도: 주 70시간, 월화수목금금금 과로사 속출 4. 사내문화: 상명하복 군대문화 5. 휴가: ??? 6. 급여: 신입 대충 4천, 과장 대충 8천, 부장 대충 1억 현실 1. 해고: 50에도 쌩쌩 다님. 나이 5살 이상 어린 후배가 임원 달아도 일반 평부장으로 원징 1.5억 이상 찍고 재직. 2. 신입 선호: 기술이 고도화 되고 이력 파악이 중요해지면서 10년차 과장 1명의 일을 연봉 6천의 2년차 5명이 달라붙어도 못함. 연봉 8천의 5년차 2명은 붙어야 어찌저찌 가능. 3. 근무 강도: 제조업 특성 상 특정 주는 60시간도 찍겠지만 평균적으로 주52 초과자가 드뭄(솔까 대부분 주 평균 45시간 미만) 4. 사내문화: 군대문화는 절대 아님 5. 휴가: 자유롭게 사용 가능, 2주 단위의 장기 휴가로 해외여행 쌉가능 6. 급여: PS 안터지는 해조차 1.3 이상 곱해야 함 추가 정보를 적자면 삼전, 하닉 연구원들보다 양사 라인에 장비 공급하는 외국계 반도체 장비 제조사의 엔지니어들이 더 많이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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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 작성자 *]
진짜 경력 무시 못 해요
삼전 혹은 하닉에서 n+2~3세대 메모리 개발하는 30대 엔지니어입니다.
인터넷에서야 40대 이상은 다 놀고 20대 신입들이 일 다한다고 뇌피셜 끄적이던데 현실은 초에이스 신입도 1인분 하려면 최소 2년 이상은 걸립니다.
그리고 메모리는 삼전, 하닉보다 잘하는 회사가 없는데 어디에서 신기술이 나오겠어요.
요즘 잘한다는 마이크론도 결국 삼성, 하닉의 Device physics, Circuit Design 엔지니어들 300명 이상 데려가서 일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