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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입니다만, 1. 40대 빌런급 남자 - 일 진짜 안 하고 잔머리만 굴려댐 - 본인이 안하거나 깽판친 일은 같은팀 호구에게 할당됨 - 회사 휴가나 규정을 교묘하게 잘 이용하는 것으로 유명함 (예시 : 아침 연가 2시간 사용 + 출장 2시간 사용하여 매일 오후 1시에 출근하겠다고 말할정도 -> 동장 차원에서 반려되긴 함) 2. 50대 빌런급 여자팀장 - 성격 엄청 더러운데 일은 열심히 하는 타입 - 일 안하거나 못하는 직원 생각의 의자에 앉혀놓고 30분~1시간 이상 미친듯이 갈구는 것으로 유명 - 상급자에게도 하고 싶은 말 다해야 직성 풀리는 성격 1번을 처치하기 곤란해서 2번이 팀장인 곳으로 발령내어 어떻게 되나 지켜봤는데 결과적으로 2번은 1번을 전혀 건드리지도 못하고 생각의 의자에 앉히기는 커녕 업무지시도 못한다네요. 이유를 들어보니, 1번이 이전에 상급자가 본인에게 말하는거 녹취떠서 인권위에 신고한 전력이 있어서 2번이 건드리지 못한다는 거 같더군요. 빌런끼리는 서로 못건드리는건지... 진짜 강한 자만이 살아남는 정글 같고, 사람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온다는 정말 명언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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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업에서 공무원으로 이직을 한사람 특징은 워라벨부터 정년보장까지 봉사하는데 대만족하여 혈세에도 감사함이 크지만
공무원만 한사람 특징은 매사에 힘들다고 불평불만 이라서 의원면직후 사기업으로 이직하여 이윤창출 하는데 피눈물 흘리며 후회하고 퇴사하며 공무원 공기업 공기관 공무직 군무원 혈세로만 재시험봄
출처 : [전한길 공무원 한국사] 공무원 생활이 힘들다고? https://youtube.com/shorts/KLZLGIZpcjg?si=lYn5_6EmQE3JUK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