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철도 기관사 준비하고있는 공시생입니다...18
- [* 익명 *]
- 등록일 2014-04-10 14:50
- 조회수 2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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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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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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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버미
힘내세요!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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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답댓이 늦어 죄송합니다 열심히하것습니다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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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에고 익명으로 쓰신다는게 잘못하신거 같네요 ㅋㅋㅋ
맞습니다 저희 선배들도 05,06학번까지 면허 시험자체도 난이도가 평이 했으며 면허 취득한 선배들은 전부 취뽀하고 일하고 있더군요 하지만 07학번과 제 학번인 08학번부터 시작해서 약간 과도기에 들어간 것 같습니다. 면허 기관도 말했듯이 늘어나고 덕분에 시험난이도 조절에 신경썻지만 그마저도 현재로서는 취득하기엔 그렇게 높은 벽은 아니구요 저또한 면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수직이나 전기직 분야에 면허소지자 제한 경쟁에 지원하고 있습니다. 승무직 쪽은 너무 사람이 몰려서 가능성이 있겠나 하는 막연한 두려움 때문이지요 ......... 무인 전철의 시대가 열려 가고 있습니다 부산 4호선이나 대구 3호선 인천 2호선 등등 과 각종 경전철은 무인화가 이미 되어있고요 이미 뒤로 발을 돌리기엔 너무 늦은 상황이고 제가 이길을 걸어가기엔 현재 너무 힘든 길로 바껴져 있어서 걱정도 많이 됩니다. 하지만 어느 분야나 힘든건 마찬가지란 생각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다가..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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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는네모네
현재 26살 남자입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대학을 2학년 1학기까지 다니다가 자퇴를 하였고, 그 이후로 이것저것 준비하다가 현재 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제 적성과는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진로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았습니다. 예전부터 철도쪽에서 일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렇다고 섣불리 도전하지 못하였습니다. 나이가 좀더 들기전에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물론 철도 기관사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해야 하지만, 지금 하는 공부보다 훨씬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작정 철도기관사가 하고 싶어 졌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코레일에서 근무하셨고, 작은아버지 두분이 계신데 현재 코레일 기관사로 근무중이십니다. 대학교도 문과인 법학과를 다니다 자퇴하였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내신 성적 정말 꽝입니다ㅠㅠㅠ 어떻게 철도기관사를 준비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준비하면 너무 늦지 않을까요? 현실적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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