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25kg 감량후 1년째 유지중입니다24
- [* 익명 *]
- 등록일 2014-04-10 18:01
- 조회수 3118
|
||
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도미no
배고플때는 어떻게 견뎌 내셨나요...목표체중 10k 전부터 정체기가 극심할건데...80k에서는 더했겠지만
정체기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식이/운동법은 처음 다이어트때부터 목표까지 그대로 유지 하신건가요. |
|
0
0
 [* 익명 *]
십년이 더되네요 중고딩때부터 비만체형이었으니 거의 15~20년을 돼지로 살았어요 몸이 무거운줄도 잘 몰랐죠 요요는 두번있었어요 8년전에도 110-> 75kg 찍자마자 아무거나 다시 먹어댔구요 ㅎㅎ 삼년전에도 80kg꺼지뺐다가 20kg이 다시 쪘어요 요요는 6개월 ~2년사이에서서히 왔었습니다
그땨랑 지금 체중관리가 다른점이 두가진데요 하나는 아침마다 체중 재는걸 거르지 않는것(전날 폭풍회식하면 평소보다 1키로가 늡니다 그러면 아침 점심 거의 먹고 싶지가 않죠) 그리고 식사량 조절을 철저히 하는것입니다 이중 체중계 보는게 첫째같아요 경험상 체중계를 멀리하는 순간 유지해야겠다는 긴장감이 느슨해지네요 웨이트도 했어야 하는데 여건상 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맞벌이 4인가장이라 따로 헬스다닐 시간내기가 쉽지 않았고 집에서 했어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았어요 현재까진 그냥저냥 만족합니다 가장달라진점은 주위사람들 인식의 변화 (독한새끼구만) 글고 정력입니다 ㅎㅎ 결혼6년차인데 월1~2회 하던걸 주1~3회로 늘었네요 물론지속시간이나 크기(?)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 머신까진 아니고요 ㅎㅎ |
|
|
0
0
희재야
건강상 이유라면 혹시 성인병의 문제였었나요?
성인병이라면 당뇨나 고혈압인데요.. 체중 감량 후 당뇨나 고혈압이 많이 호전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정말 부럽습니다. 요요없는 다이어트라..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체형이 비슷한지라 궁금하네요
과자류 바삭거리는 음식을 좋아해서 과자대신 씨리얼을 먹으니 스트레스는 덜했습니다
운동은 매일 아침 조깅 1시간, 주말 자전거 60km탔습니다
지금은 운동안하고 있구요 아침식단은 게속 유지하고 점심은 직장에서 평상시 먹는것처럼, 저녁은 아침식사 반복합니다
대신 집에 온갖 종류 씨라얼,무슬리 넘쳐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