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민원 넣는 건 개인의 자유입니다

네? 어디단체들으셨어요? 바로 신고하시면 되십니다. 요새 복무 관련해서 저러면 바로 갑질신고입니다.

시간외 근무는 교장의 명에 따라 올리는거라 내가 올리고 싶다고 올리는게 아닙니다. 

일 진행이 안되는데

초과근무 결재를 안해주면

그냥 퇴근 하시고 일 안하시면 됩니다

말단 교사가 답답할게 뭐 있어요ㅎ

일 하지마세요

초과는 학교장의 승인이 있어야 하는거라..

안된다면 못합니다

일 빵꾸내고 남아서 일좀 하려는 사람을 초과근무 승인도 안해주는데 어떻게 기한내에 마무리하냐고 하면 

이제 승인해주거나 아님 일안하거나 여튼 마음이 편안해짐

시간외는 권리가 아니라서요. 

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니라 장이 명령하는겁니다.

이건 장의 권리에요.

시간 외는 의무적으로 승인해 줘야 할 사항이 아닙니다.

초과근무는 권리가 아니라 기관장의 명에 따라 시행되는 재량 부분입니다.

1. 정규 시간 내에 마무리 못할 일에 대해 기관장에게 얘기해서 초과근무 결재를 득한다.

2. 정규 시간 내에 마무리 못할 일을 그대로 놔둔다.

둘 중에 하나 하시면 되겠습니다.

학폭과 별개로 교보위 개최는 가능합니다

워라밸 말고는 좋은거 하나도 없네요

난동을 진압하는 과정에서 신체접촉이 있으면 아동학대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학생들이 학생들 입장에서 아동학대라고 생각하면

그게 다 아동학대더군요..

요즘 학생들이 다 그렇게 생각해서

저도 학생들에게 정말 터치 하나도 안하려고 해요ㅠㅠ

손대면 일단 아동학대에요

그래서 샘들이 피하려고함

피해는 다른일반학생들의것...

1. 학습권 침해

2. 들다가 미세 스크래치라도 생기면 기적의 전치2주 진단서 등장

교육청 전담은 우리가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다양한 사례를 보거든요

저도 1정 연수때 강의하는데 제 강의 들으시는 분도 잘 들으셨으면 좋겠네요 ^^

저도 고압적인 관리자분들은 싫어합니다

업무분장 권한을 가진 관리자가 ㅂㅅ이라서 그래요.

순간 우리 학교 얘기인줄;;;

선량한 학생들이 보호받기 위해서라도 교권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가치있다 생각하는 일을 하면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기에 교사를 직업으로 삼은 것인데, 그게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군요.

돈 안받으면 교권 챙겨줄것도 아니면서

그럼 교사 돈벌려고 하지 왜 교사는 꼭 사명감 있어야 하나요? 

그럼

일반 회사도 상사, 후임이 지랄해도 그냥 일해야지

존나 ㅂㅅ같은 댓글이네.

그럼 당연히 돈벌이로 하지.

당신은 직장 왜 다녀요?

애사심 있으니까 무보수로 일하세요 ㅋㅋ

개소리도 작작해라

너 학교다닐때  받은 분풀이를 무식하게 

니 자식 가르치는 교사한테 하고 있어

그것도 빈약한 논리로

정신차려 부모노릇 잘할려면

교사도 먹고 살려면 돈은 벌어야죠 

내가 정당하게 시험보고 교사로 채용된건데 

왜 잡인이 교권이니 돈벌이니 운운함?

당신이 고용주도아닌데

그리고 내가 수행평가를 뭘로 하든가 말든가

엄정한 규정과 평가 계획 내에서 시행하는 담당교사의 판단이고 재량인데

왜 이거해라 하지말아라 하는지?

교장도 교사 개인의 수업에 대해서는 함부로 이거해라 하지마라 못하는데

월권 오지네

이런 부모들이 고3때 생기부 쭈욱 입맛대로 입시에 유리하도록 어디 학원에서 써와서 하지도 않은걸 했다고 적도록 강요하고 

쌤은 그냥 할거없고 적힌대로 시키는대로만 써달라고 강요하지

아이의 수업태도와 인성은 개판인데 바라는건 많고

그런 애들 보면 항상 하는말이 있음

부모를 보면 걔가 왜 그런지 안다

댓글에서 부터 교양없고 무식한티 난다

자식들이 불쌍

돈벌이로 생각한다고 교권이 없어지는게아니죠.

님이

여기에 이상한 댓글 쓴다고 인권이 없어지는게 아닌것처럼요.

배운 것이 없으면 가만히라도 있어야하는데

비추나 드세요

교권은 기본적으로 이런 부모밑에서 자란 애들이 

무식한데 가만히 있지않고 다른 애들 학습권까지 침해할 때 제제할 권리로써 필요한거에요

전북 교권침해도 선생이 잘못했다 생각하시죠?

스마트폰을 살 권리는 필요함

님말대로면 옛날에 촌지받고 애들패던 교사들은 

애들교육을 위한거고

요즘 교사처럼 안때리고 고갱님처럼 받들면서 수업

잘하면 돈벌이를 하는건가요????

옛날 선생이 더 쓰레기였어요. 80년대 초반생임 국당한테 대놓고 촌지요구하고. 안주니 싸대기때리고. 스승의날 선물 명단 정리하는데 하루쓰더라고요. 너 뭐가저왔지??? 전반 50명한테 다 물어봄 쓰레기들. 지금 이세상에 없겠죠.

돈벌이에 비해 학생, 부모들한테 시달리는 거로는 월500은 받아가야하지 않나 싶은데 ㅋㅋㅋㅋ

혈세충 버러지 파면실형 말하나요?

덧글 쭉 읽다보니 애들이 불쌍하다

남의집 귀한자식인 교사들한테 갑질하지말고

혹시 임고 합격 못하셔서 자격지심에 이러는거 아니실까요?? 실제 학부모니들 중 가장 진상은 학원 선생님이더라구요 ㅎㅎ 그저 웃고 넘깁니다만 학원선생님.. 요즘 아이들은 특히 임고 합격해서 교사하는거랑 불합격하거나 자격미달로 학원선생하는거 현실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된 목적이 돈벌이인 분들도 있을 수 있겠으나, 어느정도의 사명감이 없으면 교사를 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한 목적이 돈벌이라고 가정하더라도 교권이 지켜지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근래 본 글중에 가장 힘빠지는 글이네요ㅠ.

위로드립니다. 얼마나 안좋은 교사를 만났으면 ㅠ 하지만 어떤 사람이든, 심지어 범죄자도 기본권이 필요합니다. 교권도 마찬가지겠죠.

건강한 교권과 교사양성이 이루어지길.

한마디 첨언하자면 님처럼 생각하고 교사를 그렇게 대하는 분들때문에 교권이 떨어지는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본청에는 한자리씩은 다 있습니다 다만 임금이 높지 않아서 지원자가 많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