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저도 당연히 배울게 많습니다

저는 직원들에게 업무를 가르쳐주는 역할이 아닙니다

좆소 스타트업에서는 인재를 키우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생산성을 정상궤도로 올리는게 1번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돈까먹는 회사니까요

본문을 읽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위로는 실적에 눌리고 아래로 업무에 치이는

중간관리자가 아닙니다

업무 실적과 (일부러) 벽을치고 업무하고있습니다

헐 지각을 왜 하면 안되는지까지 알려줘야 하나요?

최소 초중고 12년은 지각과 관련된 삶을 살아왔을텐데...

비유도 못알아들으면서 어디서 훈수질에 꼰대처럼 나이타령이야

꼭 꼰대새끼들이 지들이 싼 똥 이렇게 두둔하더라

너나 잘하세요

글쓴이 30대 중반의 본인이 잘하는 것으로 스카웃된 사람한테 ('사장이 스카웃' 한 사람을) 더 배워야 한다네 ㅋㅋㅋ 

능력있는 사람이 우위에 설수 있는 세상을 원하면서, 글쓴이도 나이가 어리다 더 배워야 한다고 까대기ㅎㄷㄷ 

답이 없다~.  이 세대는 그냥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안 좋은소리는 전부 꼰대 취급함. 

직장은학교가아닙니다 사람을관리라는논점보다

같이더불어 회사에서지내려고하시는거같아 좋아보이는데 회사는 인간을 통제해야 굴러가는 사회문화라 어느정도는 그들의 20대든30대든 리그의 반박 할수밖에없는구조가 맞습니다 .

이게 무슨소리야. 다독거리다니.  20대가 무슨 초딩 애세키들도 아니고.  그 정도로 mz 애들 정신 상태가 기존 세대들과 안전히 다르게 나이브 하다는 건데. 

가르치고 배우고 이딴게 왜 나오나. 그냥 업무 카테고리 내에서의 그 직원의 의지와 마음가짐을 이야기 하는 거잖소. 

이게 아랫사람 일때는 전혀 모른다. 위에 올라가 보면 안보이던게 많이 보인다. 특히나 직원들 하는 행태가 너무나 잘 보여. 그런거 다 감안하고 같이 가는건데 그런 관대한 관점으로 봐도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행태가 도를 넘어서니 여기에 대해서 컴플레인이 나오는 거다. 

 뽑기를 잘못했다고?  대부분이 그래.  Sns 소통 세대 라면서 자기 할 말만 하지 남의 말을 듣지를 않아. 그게 무슨 소통이야.  개이기주의지.

갈라치기고 나발이고 요즘 젊은 애들은 책임감이 1도 없다.  난 이게 너무나 심각하다고 본다. 주식 투자나 코인 부동산등 재테크만 관심이 있지 생산적인 일을 해서 뭔가 해보려는게 없다. 나라가 망조가 들었다고 본다.  

이거 완전 공감요ㅡㅡ

넌 상사니까 휴가라도 내 부탁 다 들어줘

내 휴가는 휴간데 메신저 한통 오는것도 싫어

대다수의 우리들은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다만 우리를 우리가 평가하지 못했기때문에 자기 올챙이적 시절 생각못하고 이후 어느 자리에 올라가서는 한참 자라나는 올챙이들을 보면서 요즘것들이라고 낮추어 이야기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대표님처럼 진취적이고 열정있으신 분들이 대표하는거고 그렇지 못하고 다른 성향이나 인생관이 있기때문에 직원을 하고있는겁니다.

대표님의 역량이 뛰어나다 생각하고 같이 회사를 이끌어갈 팀원들이라면 넓은 아량으로 가르쳐주시지요.

전 프리랜서로 연 7천-8천정도 벌면서 일하고있지만 아직까지는 제 역량이 한참 부족하다 하여 남들을 그렇게 까내리는 시간에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2222 내가하고싶은말ㅋㄲㅋㅋㅋㅋ

빙빙 돌리지말고 하고싶은말이 결국 어린애들 ㅂㅅ같네 인거 같은데

요즘 애들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라고 봐요

어려서부터 남들이랑 경쟁하고 나한테 득인지 실인지 따져서 친구 사겨왔는데

그런성향 갖는게 당연한 결과라고 봅니다

앞으로 더 그럴거고 대부분이 그럴건데 젊은 애들 다 틀렸다고 나처럼 하라고 그럴건가요?

안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