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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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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2 *]
일반적으로 항생제 처방을 받아 약국에 가면,
요즘 소비자들은 처음보는 카피약을 받아들게 됩니다.
Cefradine은 ... Amoxacilin은... 이런식으로 글쓴이분이 생각하시는 안정도가 높은 항생제 제품명을 알 수 있을까요?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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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카피약은 부정적 요소가 많이들어간 이름이라 생각됩니다.
속히 카피약이라고 하는 것은 제네릭의약품을 말하는 것인데, 제네릭의약품은 생물학적동등성 시험을 통해 대조약과 동등함이 확인되어야만 허가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네릭의약품으로 인해 동등한 효과를 지닌 약을 보다 저렴하게 복용할 수 있기에 장점이 많습니다.
항생제의 안정도라는 것은 무엇을 말씀하는지 모르겠네요.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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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개인적으로는 항생제가 궁금했지만,
예를 들자면, 올 초에 코로나에 걸릴 때 진통/해열을 위해 Acete-aminofen을 먹어야 한다고 해서 저희 집사람은 타이레놀을 사와라! 저는 가는 약국마다 타이레놀은 없고 타세놀만 있다고 하는데, 성분명은 같으니 이거 사가겠다했더니, 집사람이 싫다. 타이레놀만 먹겠다!!! 미묘한 차이로 부작용도 있고, 오리지널보단 검증이 덜 되어 있다!!! 이래서 다퉜던 적이 있어요.
이런 예의 안정도를 여쭤본거에요.
그리고 개발된지 오래된 약의 경우, 단가의 매릿도 없어지기도 하나요?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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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네 최고혈중농도, AUC 기준으로 80~120%인데 그냥 단순히 오리지날이 100인데 제네릭이 80이라는 말은 아니고 신뢰구간 90% 기준으로 설정된 범위입니다.
블로그에 간단한 설명이 있네요. https://blog.naver.com/sfjournal/220437102277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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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제네릭약(일명 카피약)의 취지가 오리지날약과 효능은 동일하지만 가격이 저렴한게 장점이잖아요.
요즘 지방 일부약국에 가보면 오리지널약 없다고 (생산안되고 있다나?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러면서 카피약을 주시는데요. 뭐 여기까진 이해합니다. 그런데 가격도 오리지널약과 동일하게 받더군요 헐... 예: 박테로반, 알보칠, 타이레놀 등등...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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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본인의 멜라토닌이 언제 분비가 잘 되는지 파악해두시는게 생활패턴 개선에 도움이 되실듯 해요. 잘 때는 확실히 어둡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동공을 통해 밝은 빛이 들어와야 시신경교차지점 뒷쪽에 있는 시상하부 뇌하수체로 정보가 다이렉트로 들어가 일정시간(사람마다 다르지만 일반 성인의 경우 저녁에 잠이 드는 시간) 후 멜라토닌이 분비됩니다. 요지는 빛에 대한 변화가 시상하부를 확실히 자극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면 커텐 걷은 환경에서 생활하거나 밖에 나가 확실히 아침 볕을 쐬어주세요.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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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미국에서 취업이 잘 되는지 혹은 한국으로 돌아와도 미국 약대 졸업장으로 취업이 되는지 등등요)
(아주 오래전 문과졸업생이라 질문 드려 봅니다.)
갈 수만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이 미국에 취업이 잘 되는지.. 이건 제 영역밖이라 답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해외 약사면허 소지자도 예비시험을 통해 약사 국시 응시자격이 주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고,
이걸 통과하면 똑같이 국내 약사면허가 주어집니다.
한국 제약회사에서 영어를 요하는 부서가 많은데, 미국 약대 졸업장이면 우대조건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 약대 졸업하고 취업 어려움 + 비자 문제로 귀국하여 국내 약사고시를 다시 보고 병원에 들어온 약사님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트럼프 시절에는 미국 약대를 졸업하여 약사가 되어도 외국인에게는 미국에 눌러 살 기회가 그닥 없었다고 하네요.
그냥 수능이나 피트로 한국 약대 들어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약사고시??? 약사국가시험도 고시라고 그러나요???
약시 혹은 약사고시라고 하죠.
고시라는 의미가 예전 사법시험이나 행시만 의미하는 세월은 지나갔어요
국가시험에 다 국가고시라는 말을 쓰고
임용고시 약사고시등
문맥으로 알아들으시면 됩니다
시험본지 오래되어 '약시'밖에 생각이 안났는데 약시라고 적으면 무슨 말인지 모를 분들이 있을 것 같아 풀어 쓴다는 것이 약사고시라고 적었네요.
비추받을만한 댓글은 아닌 것 같아 추천 드리고 갑니다 ^^;;
한국올거면 절대시간낭비
2. 미국약대졸업-한국약사시험 치려면 약시 이전에 예비시험이라는걸 통과해야되는데 합격률이 50%가 안되는 걸로 알고있음. 까딱하면 몇년 날려먹기 딱 좋음
외국대학출신은 한국국시 붙기 힘들거나 어렵죠...
한국을 제외하면 (일부 국가에선 그나마....) 외국에서는 그다지 약사 먹어주는곳이 잘 없습니다
한국에서도 약국 열려면 엄청 고생합니다
병원 상권있는 곳을 물어야 하는데 그런곳은 이미 다들 들어섯구요...
집에 돈 없는 약사들은 페이약사로 살아갑니다.
나이먹고 더이상 업계에서 떠나실분들은 라이센스 대여 형식으로 제약회사에 입사 하시는게 일반적이구요
여튼 약사로 미국은 꿈도 꾸지마십쇼
개고생만 하실겁니다
약사 인식이 한국에서나 전문직으로 우대받고 좋지 미국 일본 할 것 없이 씹창이에요... 문턱도 많이 낮습니다. 약대 정원 미달인 곳도 속출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