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몸을 갈아 넣으시는듯 ㄷㄷ

아 혹시 위탁???

계산쉽게 12억이라했을때, 월 1억 매출.

판매가가 만원짜리면 1만개 팔아야하니 혼자서는 불가하지만.. 100만원짜리면 한달에 100개만 팔면 됩니다.

매출만 봐서 혼자하기 어떤지 알 수 없어요ㅎㅎ

물건 싸는게 다가 아니에요

소싱하고 사입하고 촬영하고  편집하고 업로드하고 관리하고 매칭하고 송장관리 포장 반품 세금  등등 단가가 어떻든간에 혼자는 힘든일이에요

연봉이 800이라고요?

자금출처

배당이요 

마진이 그렇게 낮나요??

그래서 박봉임.

도소매업은 매입도 10% 공제 받잖아요;

매입세액공제 그대로 받는데 무슨 

나라에서 10%고대로 공제해주는구만

10%내는건 자기가 가지관 순이익에 10%만 세금내는거임

게다가 그 세금도 본인이 부담하는게아니고 고객이 부담한거임 

제가 식품 쪽 소매 유통하려고 준비했었는데, 그 쪽은 영업이익율이 대략 4~5% 나오더라고요...

식당 주인이 만원짜리 국밥 팔았으면 만원이 내돈 아니고 9090원이 내돈이고 910원은 세금을 대신 받은 거니까 내는게 당연한거죠

거기다 만약 국밥 재료비 5천원 주고 사왔으면 4545원은 돌려받아서 실제 내는 부가세는 4545원 밖에 안되는건데..

주변 자영업자들도 부가세를 정부에서 뜯어간다고 투덜대는 사람들이 꽤 있던데 여기서도 한명 보네요.

새로운 상품 소싱하고 해야하는데 기존 제품 지키느라 시간 다 쓰고..

한순간에 쿠팡같은곳은 위너 빼앗기고 그럼 제로되는거고.. 뭔가 안정적이지 못해요

매출 좀 나면 다들 사람들 홀리는 강의로 빠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은 뭐 일 그만둬도 쿠팡에서 퇴직금이 3달은 나온다는 우스갯소리도 하고 그럽니다.

하여튼 쿠팡은 너무 구매자 친화적이라 이가 갈립니다 이름만 들어도.. 트래픽때문에 다들 울며 겨자먹기로 붙어있는거죠뭐..

쿠팡이 이번에 흑자전환, 주가 긋등

6시면 퇴근합니다. 고객상담은 10시~4시구요. 송장은 하루 3번 출력하구요. 

의류는 아닙니다. 의류마진 생각보다 높다고 들었습니다. 아이템별로 성격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저는 쿠팡이나 스스가 메인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자체생산 식품쪽인데.. 이번에 온라인 처음해보려고합니다. 검색하면 쉽게 나오는게 스마트스토어라서 이것부터 시작하려고하는 생초보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자기가 뭐 팔고있는지도 모르거든요 재고관리도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