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교육청 공무원입니다. 무상급식 실태 폭로합니다.104
- [* 익명 *]
- 등록일 2024-04-30 10:45
- 조회수 10551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2
 [* 익명61 *]
단가도 그렇지만 세금도 더 많이 내는 사람들인데 더 혜택은 못 줘도 동등한 혜택을 받는다고 이러는건 좀 아닌거 같네요. 돈 많이 버는게 죄도 아니고...저도 교육청에서 근무를 해봤지만 이런게 문제라고 생각을 해본적은 없었네요. 오히려 이거 외에 예산 낭비가 되는게 훨씬 많은데 말이죠.
2024-04-30
|
|
|
1
0
[* 익명72 *]
복지라는건 돈많이 버는 사람에게 돌려주는 이자같은 개념이 아닙니다. 반대로 생각하고 계시네요.
약자에게 더 많이 돌아가게 하는게 복지라서 그래요.
돈 많이 버는 사람이 돈 못버는 사람과 똑같은 혜택을 받으면 안되는 제도인데 똑같이 받아서 비판하는거에요. 애초에 취약계층에게 혜택을 주려고 만든 제도입니다. 교육청에 근무하셨어도 부서가 다르고 담당업무가 다르다면 모르실수도 있으니 이해는 합니다만, 복지라는것 자체가 왜 존재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2024-04-30
|
|
0
5
[* 익명6 *]
애들 급식비를 부자와 부자 아닌자로 나누어 걷을까요? 부자는 급식비 알아서 하고 부자 아닌자만 걷어서 아닌 사람만 급식할까요? 세금을 내도 부자가 더 내요. 그거 구분 하느니 부자에게 세금 걷고 그냥 다 급식 하는게 훨씬 저렴합니다. 부자 자식은 급식하면 두끼 먹는다고 합니까. 다 같이 걷어서 먹고 부족하면 알아서 빵 사먹겠죠. 똑같은 개념으로 부자가 의료보험 빠져 나가려 합니다. 부자는 더 좋은 병원 어짜피 다닐꺼 거든요. 굳이 의료보험비 안내도 비싼 병원 다닐꺼니까요. 근데 부자가 의료보험 빠지면 국민 의료보험 의무가 사라지고 선택으로 바뀝니다. 그러면 지금처럼 국민 의료보험이 힘을 못써요. 부자들이 쓰는 돈 아까워 마세요. 같은거 먹어도 세금은 더 냅니다. 왜 아이들 먹는 것도 부자로 편가르려 하세요. 그냥 더많은 사람이 세금 좀 더 내라고 하세요.
2024-04-30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 익명2 *] / 사립초등학교는 초등학교 아닌가요? 공립이든 사립이든 무상급식이면 공평하게 같은 단가책정해서 지원해야죠....
[* 익명4 *] / 보편적 복지 선별적 복지 문제인거 같은데요. 부자집 초등학생도 같은 초등학생인데 얘들 밥값가지고 누군 주...
[* 익명8 *] / 전형적인 이찍 오세훈 논리네요 부자든 가난하든 모든 아이들한테 값싸고 질좋은 급식지윈해주고 소모...
[* 익명10 *] / 아니 이재용이 애들 급식 천명분을 감당하는데 이재용 아들은 공짜밥 좀 먹으면 안되요??? 애초에 취지가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