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차량직 KTX나 SR 정비하는쪽 다니고 있으며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낮은 연봉에 좋은 워라벨로 만족하고 다니고 있었습니다.
첫 취업해서는 남는 시간에 게임도 하고 여자도 만나고 했는데
이제 곧 40이 다되가는 나이가 되고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최근 철도 민영화나 차량 외주화 이야기 나올떄마다 좀 섬뜩하긴 하네요
사실 공기업이 정년보고 일하는 직종이라지만
어떤 불의의 일로 중간에 그만두게 되었을때 저한테 있는 경력이라고 생각해보면 요즘은 좀 아찔한 기분이 듭니다.
그래서 회사 다니면서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고민이 많습니다.
일단은 고민한 3가지 안중에 하나를 목표로 정해서 할까 합니다.
1.용접
당장 지금 현장에서도 많이 쓰이는 일이고 최소한의 밥벌이는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전문직
일단은 노무사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합격가능성의 여부를 떠나서 합격한다고 해서 인맥없는 전문직이 과연 효용이 있을까 생각됩니다
3.각종 기능장 자격증
철도가 인정되는 경력이 여기저기 있어서 좋은 직종이긴 합니다만 과연 일하는 중간에 그만두거나 퇴직후에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까 고민중입니다.
혹시나 제가 생각한 방안이나 또는 다른길도 조언해주실분들 계신지요?
| 
비공식
즐겨찾기
공식포럼
공유하기
0
0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 익명2 *]
당연히 저 셋중에 하나를 택해서 할거고 아니면 다른 방안이 있는지 조언을 구하는겁니다
기능장은 따기 쉽습니다
기술사가 따기 힘든거구요
기능장은 저도 가지고 있지만 그닥 따봤자 써먹을때 없어요 그냥 기사 자격증이랑 동급입니다
기술사>>>>>>>넘사벽>>>>>기능장=기사>>>산업기사>>>>>>>>>>기능사
ㅇㅈ 기능장 사실 별로쓸모가
노무사는 어느정도에 위치합니까?
노무사는 중급기술사 수준정도ㅡ봅니다
참고로 기술사라도 다같은 기술사가 아니거든요
최상급 기술사는
건축전기기술사, 소방기술사,발송배전,건축,토목 쪽은 상의 탑 5은 넘사벽 1위고 따기도 힘들고 대우도 좋고
위에 최상급 다음 레벨들 기술사들이 노무사랑 동급이라고ㅡ봅니다
이공계의 꽃이라는 변리사는 탑랭크 기술사와 견줄만 할까요?
변리사는 탑 기술사 보다 약간 높다고 봅니다
변리사> 탑5 기술사> 노무사>=중급기술사=소방시설관리사
노무사가 생각보다 낮네요
혹시 이유를 알수있을까요?
전문직은 어나더 레벨이라 생각했는데
제가 잘 몰라서 그런데 변리사들 당연히 스카이일줄 알았는대 스카이 말고도 예를들면 서울여대 아주대 건국대 이런데도 많던데 이런 분들은 진짜 대단하신 분들인건가여
ㅋㅋ저사람에 대해 뭘안다고 과대평가래요?
왤케 화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