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가 보는 의대정원 2000명 이슈233
- [* 익명 *]
- 등록일 2024-03-26 18:10
- 조회수 20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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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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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제가 치과의사인것도 증명해야 믿을 분들께는 무슨말을 해도 지금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의료인이 아니라 환자입장에서의 의견이라고 다시 말씀 드립니다.
다수의 의견은 존중받아야 하지만, 항상 옳지는 않죠. 특히나 지금같은 우리나라 상황에서 "타직종의 소득을 줄일까?" 라는 설문을 대중에게 한다면 이성적인 답변이 나오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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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7 *]
고생하십니다
저는 귀하의 의견에 대체로 동의하는 편이지만, 뽐뿌라는 곳 특성 상 돈 잘버는 타인, 금수저 은수저는 공격대상일 뿐입니다 적폐 취급까지 합니다 합리적 사고 자체가 안되는 곳이에요 질시, 혐오, 증오 같은 감정들이 팽배해 있는 곳입니다 먹고 살기 팍팍한 사람들이 불만만 가득 가지고 있는데 이성이고 나발이고가 어딨겠습니다 윤석렬이 정권잡고 부자감세 서민증세 물가상승 이런식이니 윤석렬 뽑은 사람들한테까지도 니들 탓이라며 찍찍거리면서 벌레들 죽창으로 찔러 죽이자는 사람들도 많은걸요 ^^ 그냥 의견을 피력하신 걸로 만족하시면 되지 싶습니다. 설득은 불가능합니다. 그냥 두세요 괜히 피곤해지기만 하십니다 ^^
하다못해 저~기 과학고 나왔다는 사람들도 어쩌면 마음속 깊은 곳에는 비슷한 감정이 있을 수 있어요 말로는 우수한 인력들이 죄다 의치대 가서 정말 인재가 필요한 과학기술 분야의 미래가 어둡다 걱정이다~ 라고 하지만, 나 학교 들어갈 때는 의치대 점수도 낮고 별거 아니었는데 씨발 나보다 공부도 못하던 것들이 나보다 돈도 훨씬 많이 벌면서 지랄들 하고 있네' 뭐 이런거죠 마음속에서 의치대 갈걸 후회도 해본 적 있을 수 있고요. 저 밑에 배치표 보니 옛날에는 의치대가 많이 낮긴 했었네요 지금에 비해서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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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거위의 배를 갈라서 황금알을 나누어 줍시다.
의사 = 황금알을 낳은거위....<== 정답.
노령화 인구감소로 인하여 건강보험료는 오르는것은 당연한데 의료비가 늘어 난다는것은 이해가 안갑니다. 응급실의사 없다고 난리인데 의사안늘리고 현인원가지고 해결이 가능하면 현실적은 대안을 제시해야지 무조건 2천명은 안된다는 논리..
현직 치과의사라니까 일정반경(2km)에 치과가 1개 더 새로히 개업했다해서 충치환자도 그만큼 자동으로 늘어 납니까. 아픈사람은 일정(노령화로 인한증가나 자연적인증가는 있을수 있음)합니다. 치과가 1개 더 늘어남으로써 대기시간이 줄어드니까 아파도 치료안받으시는 분들도 치료받을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언정 의사가 3천명에서 5천명으로 늘어난다고 진료비가 3천원에서 5천원으로 증가하지는 않습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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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내용을 잘이해하길. 여기서 의료비는 건보재정을 의미하는 거임. 궁금하면 우리나라 의료비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확인. 즉 우리가 내는 건보료로 만들어지는 건보재정이. 쭉 빨린다는 의미임.
그리고 치과랑은 좀 상황이 다름. 치과병원는 1ㅡ2번 치료하면 보통 상황종료. 병원은 오늘 이병원 저병원 내일 이병원저병원 여러 질병들때문에 병원이용횟수 증가가능 여기서 의료비증가는 결국 개인 의료비보다. 건보재정을 의미하는 것임. 우리가 내는 의료비 몇천원은 사실 일부임. 그 뒤에 건보에서 급여로 돌려주는 것임. 예전에 시골에서 노인들이 파스보험되니 쇼핑하러 이병원 저병원다니다가 난리남.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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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의사는 아니지만 요즘 서로 주장하는거 중 다 거짓일리 없고 다 진실일리가 없을텐데 , 일반인은 어떻게 가려서 받아들여야 할지 너무 어렵습니다. 작성하신 내용들을 읽어보면 공감도 되기도 합니다만 여기선 무지성까일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일반인들은 다른나라나 다른여건에서의 의료서비스를 받아보질 않아서 쉽게 공감하기 어려운것도 문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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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5 *]
의사들도 증원되서 경쟁이 늘어나면 의사들도 우리는 답을 찾을것이다 하면서 방도를 찾겠죠. 그게 아마 합법적 최대 약처방과 이런저런 검사 받아보라며 환자에게 권하겠죠. 아무리 심평원의 가이드라인이 있어도 의사의 진단과 처방을 마구 누르진 못할겁니다.
확실한건 서비스는 좋아지겠죠. 대신 환자가 줄어드니 준 환자 한명한명에 최대한 뽑아먹으려고 할겁니다. 지금이야 환자가 넘쳐나니 소아과같은 경우 약 3일치 5일치 지어주고 다시 오라고 하지만, 환자가 줄면 아이 막힌 코 뚫는게 중요하다고 매일 와서 코 빼라고 할 수도 있겠죠.
이게 의사 증원 후 어떻게 돌아가는지 정확하게 모르지만, 지역 의사를 둬서 약간 실력 떨어지더라도 의사 타이틀을 줘서 20년은 그 지역에 묶어 두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산청군내 15~20년 개원 후 대도시 이동 가능 이런식으로. 대신 정상근무인데도 적자가 나면 최소 월 500~1000 이런식으로 적자보전은 해줘야겠죠.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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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성장동력요?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지금 의대가 너무 잘나가서 적성 상관없이 무지성으로 의대가고있는게 더 걱정안되나요?
50살 정도 된 치과의사면 공부도 별로 못했을거고 님같은 분이 치과의사 하고있음 됩니다. 근데 님 나이대에 설대 물리과 수학과 가던 천재들이 지금 무지성 의대가고있는거에요 알겠어요?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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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5 *]
왜 무지성입니까 가장 자본주의에 맞아서 그렇지 우려할일이지만 무지성은 아닙니다. 그리고 의사가 경쟁력이 높아져 입결이 높지 중경외시 수준의 공부를 한 사람들이라면 입학후 졸업하는데는 큰 어려움 없는 수준의 공부입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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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그니까요 무지성이라는게 적성 무관하게 무조건 간다는 얘기죠, 개인으로서는 매우 현명한 선택이고 나라로서는 골로 가는 선택인거죠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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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20 *]
무지성 맞습니다. 미국도 반독점법으로 거대기업 박살내놓죠. 미구라지가 흙탕물 뿌리면 박살내야죠.
벌어도 사회 시스템 망가지지 않게 벌어야죠. 그런데 지나치게 많이 벌어가서 이젠 수탈 느낌도 납니다.
양극화, 저출산, 의대쏠림 본인들만 잘살면 그만이라는 수준낮고 멍청한 생각을 하겠지만 본인들을 나라를 망하게 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야함.
미국의사 잘번다고 따라하고 싶겠지만 미국은 저소득 기준오 7-8만 달러임. 노동자 의사 소득 비교시 2-3배정도 밖에 안됨.
반면 한국은 7배가 넘어가고 있음. 노동자 수탈을 해도 적당히 해야지 너무 과하니 저출산으로 나라가 망해가고 있음.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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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그니까요 설대 물리 수학 이 한창 아래에 있던 시절 아닌지?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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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419
TO : Constellations 제가 74인데 입시 때 치대 서울에 서울대 연대 경희대 3개 있었고 (지금도 그렇죠?) 공부를 별로 못하는 사람이 가는 곳은 아니었습니다 94년 첫 해 수능 개빵꾸 났던 경희대 치대 딱 1년 예외인데 그거 가지고 하는 이야기는 아니겠지요 설마.
만약 님이 수능 1% 안짝이었다면 님 말씀은 제 개인적으로는 동의하겠습니다. 제가 94수능 0.*%라 설대의대 제외 아무 의대나 다 갈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님처럼 의대 그까짓꺼 공부 못하는 것들도 갔지'라고 우스개소리로 말하긴 하거든요 대놓고 연대의대 중대의대 간 애들한테 말이죠. 주위가 다 수능 0.05%에서 못해도 2% 안짝인 애들인지이라.. (종로학원 출신임) 그런데 설사 1% 안쪽이어었다 하더라도 (그럴 것 같지도 않지만)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그렇게 말씀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상대방이 어떤지도 모르면서 공부를 잘했는지 못했는지 알지도 모른 채 관심술사가 되서 공격하는 건 굉장히 없어보이는건데 말이죠 근거가 빈약한 자기 주장을 어떻게든 그럴싸해보이려고 인신공격이라는 방법을 사용하는건데 너무 없어보여요 ^^ 공감을 얻기는 더더욱 어려울테고요.
또 서울대 물리학과 가는 애들이 천재라는 말도 재밌긴 하네요 천재들이 간다기보다 그 안에 천재들이 있더라'가 맞는 말 같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그 당시에도 적성 따라가 아니라 현재 잘 나가거나 미래전망이 좋을 것 같은 과가 인기였어요 우리 부모님 세대들이 중화학 관련과가 최고였 듯이. 그래서 무지성 어쩌구 하는 것도 웃기는 말이에요 언제는 안그랬을까요
결론 : 적당히 하세요 본인 뇌피셜 개똥철학도 능력에 맞게 펴십시다 능력되면 그랬다면 그렇다고 말씀 주세요 그러면 새로이 진지한 자세로 다시 대화에 응해드리겠습니다 제가 보가엔 본문 글 구구절절히 맞는 말 같은데 님과 아무리 의견이 다르더라도 '공부도 못해도 됐을 치과의사나 하라'고 하면서 반론을 제기할 정도면 당연히 그 이상의 능력자이어야겠지요?
아 그리고 수학과 언급하셔서 사족으로 말씀리는데 서울대 94 수학과 정원 50명 중 친구 2명이 들어갔고요. 한 명 수능 1% 바깥인데 입학, 한 명 수능 망쳐서 4% 바깥쪽인데 본고사로 합격했어요 근데 수학과가 천재라니.. ㅎㅎㅎㅎ 내일 친구한테 축하한다고 전화라도 해줘야겠습니다 야 누가 설대 수학과 천재라더라 ㅋㅋㅋㅋ 니들 성공했네라고 ㅎㅎㅎㅎ 아 물론 둘 다 연봉이 2~3억 정도는 되더군요 그냥 우리 친구들 무리 평균 수준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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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전 고등학교 2년졸이라 수능 공부를 안했고, 올림피아드 겨울학교 출신입니다.
수능 봤으면 뭐 1%는 충분히 들었겠죠.
그리고 사실 수능점수 맞춰서 간 사람들보다 천년바위 출신들이 넘사벽 천재들이 많더라구요.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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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419
@Constellations 과고 출신이신가보군요 검색해보니 천년바위가 포공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94년도 입시 때 포공 설대공대 복수합격하고도 웬만하면 다 서울대 가더군요 아무래도 서울출신들은 지방은 잘 안가게되서 천년바위라는 말은 생소합니다
옛날 생각나네요 목동에 있는 중학교 나왔고 같은 학년에서 나중에 서울대 30명 정도 갔는데 고입 때 서울과학고 두 명 시험치러 가더군요 그 때는 특목고 가려는 사람이 없을 때라.. 재밌는 건 둘다 떨어졌고 양정고 가서 둘다 문과선택하곤 서울대 갔어요 한놈은 인류학과 한놈은 경제
암튼 전 지금 이 사태가 정치적으로만 이용되는 것 같고 본질은 흐려지고 있어보여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정치권 어느쪽도 순수한 마음은 없어보이고 그 아래 극성지지자들은 꽥꽥 거리기나 하겠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저는 의사 증원은 어느정도까지는 찬성하지만 2000명은 과도하다는 생각이고, 노력한 잘난 사람이 좋은 대우를 받는 건 매우 당연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감정적으로 의새가 어쩌구 하면서 끌어내리는 것만이 목적인 사람들도 다수 보여서 그런 사람들이 참 꼴보기 싫어서 비아냥거리게 되고요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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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아뇨 저는 설곽은 아니고 지방입니다 ㅋㅋ 근데 설곽출신들은 보니까 좀 다르더라구요 ㅎㅎ
심지어 설곽에서 하위권이라고 하던 사람들마저 날라다니는 걸 보니..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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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419
익132 저도 나름 엘리트였어요 ^^ 공부는 제가 더 잘했을 수도 있고, 그냥 인정을 한건데 뭔 머슥에 영광까지 ㅎㅎ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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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딸꾹419 천년바위는 설곽 커뮤니티 이름인데요... 갑분 왜 포공인지 모르겠네요(아 참고로 저는 설곽출신 아닙니다. 그냥 만나본 설곽애들이 괴물같은 애들이 많았을뿐)
이공계쪽은 국가에서 수요가 있으면 끊임없이 증원해와서 공급이 많아서 능력에 비해 대우가 낮구요
의사들은 라이센스 걸고 파업하면서 공급을 통제해와서 수요대비 공급이 적으니 능력에 비해 대우가 높습니다.
막말로 2천명이 아니라 200명이래도 똑같이 파업했을거에요. 그냥 공급통제 원툴이거든요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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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419
@Constellations 아 천년바위라는 걸 첨 들어봐서 뭔가하고 검색해보니 포항에 있는거라길래 포공인가? 유추해본거죠 주위에 과고출신은 없어서요 설사 있다한들 지네 학교의 커뮤니티 이름까지 대고 다닐까요 ㅎ 커뮤니티였군요 설대의 스누라이프 같은거였나보네요
각설하고 저는 본문글 쓴 분 의견에 대체로 동의하는 편이고 그래서 또 님과는 생각이 다릅니다 갑작스런 큰 증원은 오히려 부작용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고 공부도 못했을 당신은 치과의사나 하라며 공격하는 내용이 거시기해서 비아냥 거렸는데 이제 그만할랍니다 생각이 다 다르니 의대증원 문제로 이야기 더 할 것도 없을 것 같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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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419
익1
소설가? 뭐라시는건지 통? 91년도 종로학원에서 낸 배치표 참고하세요 3급이 상위 1%초반대이고 포공이 거기 있군요? 과고에선 어땠는지 모르겠고 복수지원 생긴 첫 해에 서울대 지원한 애들 중 포공, 울대의대, 홍대건축 등도 복수지원한 애들 많아요 마땅히 쓸 곳이 없었기 때문에요. 입학 정원이 서울대가 4905명, 포공이 300명 이었던가.. 여튼 자식도 없고하니 지금은 입시에 관심 자체가 없어 잘 모르는데 포공이 더 나아졌나? 흠
그리고 자꾸 과고 말씀하시는데 그 당시는 특목고를 잘 안가던 시절이라 외고, 과고 자체에 대부분 관심도 없었다니까요 외고, 과고 나왔다고 거들먹거리는 애도 없었거니와 했다면 '뭐야 저건' 이러던 시절이었죠. 우리 중학교에서 서울과학고 시험보러 전교 20위권 애들 달랑 2명 갔어요 다 떨어져서 왔지만. 뭐 나중에 서울대 항공우주공학과 과차석으로 들어간 친구가 과고 출신들 중에 수학을 귀신같이 잘하는 애들이 있더라라는 말을 했던 기억은 나네요
소설같은 말씀 하실거면 그냥 좋은 하루나 보내세요 ^^
글을 지우셨군요 저 혼자 헛소리를 한 셈이.. ㅎㅎ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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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419
헛 지금 보니 천년바위가 포항에 있는 관광지가 아니라 포항에 있는 펜션이름이었군 ㅎㅎ
대충 봤는데 삽질했구만 ;;;; 머저리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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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ellations
아뇨 gp들이 돈 못벌고 하방 뚫리면 무지성으로 안갑니다.
솔직히 5천명 증원하고 국시합격률 60%대로 만들어야 진짜 개혁이긴합니다. 아니면 예과를 8천명 뽑고 그 중에 5천명만 본과로 가는 식으로 하면 떡락하고 이공계 성향인 애들은 이공계로 갑니다
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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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 거위의 배를 갈라서 황금알을 나누어 줍시다. 의사 = 황금알을 낳은거위....
[* 익명3 *] / 글 읽지도 않으면서 막연한 비난만 함
[* 익명1 *] / 글은 전부 읽었고 글쓴이는 쟁점 사항에 대해 자기 의견만 적었지 그것을 뒷바침하는 근거는 없었음 14번만 ...
[* 익명5 *] / 치과의사 뿐 아니라 지식인이고, 지성인이면, 위와 같은 생각이 나오는게 정상 대부분의 국민들은 죽창들고 ...
[* 익명3 *] / 내용을 잘이해하길. 여기서 의료비는 건보재정을 의미하는 거임. 궁금하면 우리나라 의료비가 어떻게 구성...
Constellations / 성장동력요?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지금 의대가 너무 잘나가서 적성 상관없이 무지성으로 의대가고있는게...
[* 익명11 *] / 의사에 수준은 사실 상대평가가 필요 없습니다. 절대평가로도 가능 합니다. 지금 의사에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