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참다참다 그간 있었던 내용을 정리해서 대표께 보고를 드리니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새로 오신 부서장께서도 저를 되게 괜찮은 사람이고 일잘하는 친구인데 왜그렇게 평가하는지 모르겠다라고 주변에 말하고 다녔고

회사 대표가 술자리에서 미안하다는 말을 한동안 계속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올해 대표가 바뀌었구요.

저 빼고 연봉도 많이 오르고 특진도 다 하더라구요. 저보다 일이라도 잘하면 인정하겠는데,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되더군요

근무 의욕도 없고 회사에서도 시키는일 다 했는데 낮은 고과에 아무런 조치도 안해주니 퇴사로 마음 굳혔습니다.

솔직히 연봉 20% 올려주면 계속 다닐 생각입니다. 현재 이직자리 알아보고 있구요. 저도 회사생활 12년차에 이런경우가 처음이네요. 

- 예전에 있었던 일들입니다. -

그룹사내 신규 법인에서 3년간 근무중입니다.

조직이 소규모이고 창립 멤버인데, 저만 고과를 계속 안좋게 받으니 퇴사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근로자 120명정도 되는 신설법인 제조업에서 근무중인데 동료들 때문에 힘드네요.

근무팀 사무직이 3명인데 그중 2명이 아래 내용입니다. 

정말 참다참다 너무 부당하다고 생각 될때는 그냥 얘기했습니다. 그러니 싸가지 없는놈이 되네요.

작년에 연차 안쓰고, 명절에 출근하고, 주말근무 월 4회이상, 12시간 이상 근무를 하면서 대표님께 저런 평가를 받으니

처음에는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내 얘기는 왜 안들어 주는지 그러다가 지금은 그냥 포기가 되네요. 

부서일을 혼자서 거의 다 했는데, 이제는 그냥 이직 알아보고 있습니다.

1. 무능력한 팀장(47살 남자) 부서장 해임, 타부서 전출 당함

본인이 이해를 못하거나, 이상한 논리를 펼처 상대방을 설득 못시킬때면 말더듬으면서 소리지르고 화내는 사람

그러면서 나중에 미안하다고함. 타팀과의 수습은 나의 몫, 출근해서 회의, 면접 참석외에는 거의 일을 하지 않는 사람

업무에 관심이 없고 일을 너무 안해서 업무 파악을 못하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오직 팀원들이 작성해주는거 그대로 읽는사람

그것도 이해 못해서 회의가서 그대로 얘기할테니 팀원들에게 설명해보라, 회의가서 불안한지 카톡으로 계속 물어보는 사람

나는 여지껏 고생했으니 법인카드로 술먹고 놀겠다는 사람   

자료를 작성하면 검토나 수정을 전혀하지 않고 팀장이면서 방향성제시나 고충, 부서 입장 대변이 필요할때 아무것도 하지 않는사람

회사 대표가 어떤 일을 하라고 하면 그대로 전달만 하는 사람

2. 청탁 입사 직원(40살, 여자) 직장내 괴롭힘 허위신고, 타부서 이동

생산 제조 관련 업무 경험 없음, 그냥 나이 40에 제조업에서 처음 일해보는 사람

업무 이해도가 너무 낮아 일을 이상하게 할때가 많음, 책임감 없음

무슨일을 알려줄때는 시연까지하면서 본인이 이해할때까지 알려줘야함

일을 너무 대충해서 작성한 자료는 검토를 다 해야함

아들과 통화를 너무 자주 함, 주말 근무 안함

나이도 있고 다른 사회경험이 있으니 시간이 지나면 잘하겠지 라는 생각이 부끄러울 정도로

전혀 개선이 되지 않고 똑같음. 정말 참다참다 그때부터 잔소리를 시작하였음

3. 타팀

힘들고 귀찮고 하기 싫은 일을 다 떠넘김 → 글쓴이는 해야할일과 하지않아도 될일을 구분해서 처리함

주말에 어떻게든 안나올려고 대신해서 해달라고 함 → 글쓴이는 해야할일과 하지않아도 될일을 구분해서 처리함

4.대표

청탁 입사 직원과, 타팀에서 나에대한 안좋게 평가를 들었음

나에게 소통과 협력이 안되는 사람이다. 여직원에게 왜그렇게 차갑게 대하였나라는 질책을 당함

그러면서 타부서 인사이동을 할려다가 취소한것을 글쓴이가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