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없애야죠 어려질게 아니라

나이제한 어리게 만들고 중범죄(살인강도 등)에 한해서만 없애야하지 않을까요.

만8세 정도로 낮춰야 합니다

오버좀... 그럼 초딩 2학년 편의점에서 물건 슬쩍했다고 교도소 보내야겠네요?

 그럼 초딩이면 학우에게 금수같은 짓을 해도 봐주는게 정상인가요?

그냥 죄를 지었으면 죗값을 받도록 하면 어려도 그 짓 못합니다. 부모가 교육하는것도 달라지고요

죄의 경중을 따져야죠.그렇게 극단적으로 얘기하면서 얘기하고 싶으신가요?개인적으로 강력범죄는 촉법이고 나발이고 없애야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가벼운 범죄는 교화를 해야죠.말그대로 어리니까요.

검사도 님 답글과 똑같은 답글 달 수 있죠 말씀하신 사건 맡은 검사가 이상하고 나머지는 정상이다 대부분은 열심히 일한다.... 

이런 글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압수수색 하면 그거 법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인력이 있나요 경찰들이?? 

행시 사시 합격자들 대상으로 공채했던것도 모르는 인간의 발언이군요

최소 경쟁율 10:1 이상으로 초엘리트만 가능합니다

무지 수준에 비해 발언이 강하네요

같은 경찰이라고 매도할까봐 밝히는대 경찰 아니고 행정의경 출신이라 내부에 빠삭할뿐입니다

그건 경정특채니까 헛소리하지말고 

순시출신은 은퇴할때까지 경정 못다는 경우도 허다하구만

그건 욕심이지

윗ㅂㅅ이 경찰엔 검사수준 인재없다고 씨부리길래 썼구만

법리는 개뿔... 

일개 검사 한명이 그 건을 기소했다고 생각하세요ㅋㅋ?? 기가차네 

압수수색 법리가 왜요ㅋㅋ무슨 법리가 문제되길래 법리를 압수수색에서 따지나요?

순경들이 공무원중에 젤 수준낮음ㅋㅋ

교순소모름?

더 밑에 소방있네?

경찰 응원합니다!! 꼭 지앞가림 못하는 분들이 트집은... 불철주야 국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느그 순시 출신들은 니가말하는 초엘리트가 아니라고 ㅋㅋㅋ 

일행 붙을 대가리가 안되는게 공무원 꿀은 빨고싶어서 순시친 교순소라고 교순소 

왜 자꾸 경정특채랑 비비려 들며 개소리 하냐�以빱빱빱�

평생 경정은 못달고 퇴직하는 놈들이 태반인 애들이 ㅋㅋㅋㅋ

지방인데

아직도 형 동생 합니다.

같이 술도 먹고요.

젊은 형사들은 안그러는데 나이좀 있는 형사들은 잘 지냅니다 ㅋㅋㅋ

그런이야기 해서 깜짝놀란적있습니다...;;

어떻게..조폭이랑..친구먹지?...;;

이 을매나 가까운 사이고. 이?

첩보는 그들만에 세계에서 나옵니다.

마약첩보도 뽕쟁이한테 나오구요...

불가근불가원 관계죠

해당 사항도 있겠지만...일반케이스하고 조금 다릅니다.

지인 계좌번호 비번 신분증 털리고

피의자가 공인인증서 발급. 핸드폰 2개 개설

위메프에 다른사람이름으로 가입했겠지만

그사람 계정으로 피해자 계좌로 이체결제하여 물품구입(핸드폰 패드). 그외에 인출은 없음.

구입물품 1개는 수령 1개는 취소 후 포인트로 환불.

계정에 포인트 남아있음.

상태에서 피해확인하여 위메프측에 계정 잠금요청.

위메프측 1~2일 계정 잠금은 가능한데 범죄사실이 확인된게 아니라하여 경찰공문받으면 영구잠금가능하다하여 경찰에 위사실 말했지만 자기들이 하는게 아니라는 얼척없는 답변받았습니다.

저런것도 안하면 그럼 경찰들은 뭐하는지 궁금하네요. 수사중인 계정이니 잠금상태 유지해달라고만 해주면 되는데 본인들 일이 아니래요.

위메프 피의자 성명도 피해자가 알려다줬는데 계정잠금관련 요청이 과한건지 모르겠네요...

그건 그 업체에게 항의하셔야 합니다.

경찰 역시 재판이 확정되지 않은, 아직 수사중인 사건의 권리관계에 대해서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요..(가폭이나 일부 금융사기 등 특별법에 재판전 경찰관권한으로 집행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제한적임)

경찰 권한으로 재판전 권리관계 보전 할 수 있는 경우가 확대되는것이 피해자 피해회복에 부합한다고 봅니다. 저도 사적영역에서 파해자가 되어보니.피눈물납니다. 짜증나고.

현직 여성청소년강력팀 수사관입니다.

옆에서봐도 지금 사이버팀은 정상적인 수사를 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사건이 개인당 100개가 넘습니다.

민원인 전화오면 누군지 기억도 못하고, 이리저리 우회하는 혐의자들 찾는다고 수십개의 영장만 집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게라도 해서 신원 특정하고 찾으면 다행인데, 문제는 각 업체들도 고객 관리에 예민하다보니 정보 제공에 엄청 비협조적이구요

기본적인 보이스피싱은 지능팀인데, 사안에 따라 또는 경찰서 실정에 따라 업무 분장이 나뉩니다

힘내세요!

경찰의 평균적 인식을 고대로 반영하네요.

역시 당신도 견찰과 다를바없군요

저희 업무를 해보시면 왜 제가 이렇게 답변을 했는지 이해하실 겁니다

저희 업무를 해보시면 왜 제가 이렇게 답변을 했는지 이해하실겁니다.

국민들이 그쪽 업무를 할일도 없고 할이유도 이해할 이유도 없죠. 

검찰욕하는 경찰 역시 신뢰를 못받는 이유를 그쪽 언행에서 확인할수 있는겁니다.  

한참 멀었어요. 

현직 수사관입니다.

과거 불법촬영물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휴대폰이 있었고 거기서 우연치않게 발견한 수백개의 불법촬영물을 선별 검토하던 중에, 핸드폰 소유자로 부터 동의를 받아 추가 압수를 했던적이 있었습니다.

 문제는..추후 이 압수 과정이 문제가 있었다며 검사가 지적을 하기 시작하는데..처음에는 그 분이 변호사 인줄알았습니다...

검사분들이 절차 지적을 하기 시작하면 현장분위기는 엄청 위축됩니다. 현장에서는 분위기도 어수선하고 글에 적힌 메뉴얼대로 일이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다수 있는데, 그걸 지적하면 정말 할말도 없고 답답합니다. 절차적 정의가 우선인 시대입니다.

진짜 나쁜놈인데도, 그런 절차적 정의를 준수하기위해 포기하는 사건도 종종 있습니다..

두나무 

압수물에 절차적 하자가 있으면 나중에 재판으로 가도 판사가 무죄때리기 때문에 검사가 지적하는겁니다 재판까지가서는 절차적하자를 되돌릴 수 없으니 수사단계에서 정확히 하고 기소해야 무죄를 안맞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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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죠. 이유도 알고 다 알기에 동의 받고 다 했습니다. 그런데, 그 동의에 하자가 있었다고 해버리니..힘이 빠지더군요.

보완수사하라고 내린 수사지휘서 내용을 읽다보니 이건 뭐 변호사도 아니고 너무 공격적이더라고요.

아무튼..그때 체포했던 놈 진짜 나쁜놈이었는데...검사님이 추후 인지한 그 부분은 기소를 안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