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무직이라 정년은 65세 까지입니다.

(정정합니다 62세 정년 65세까지 년단위계약직)

2.워라벨은 통상기준 9 to 6 거진 칼이고 연장근로는 없습니다. 교대는 3교대긴 하지만 휴무개수가 많고 및 연차 사용이 자유로워 쉬는 날이 많은 편입니다.

업무 강도는 뭐 공무직이 현장담당이기 때문에 몸쓰는 일이 있긴하지만 적당하다고 봅니다. 

업무는 시설유지업이 주직종이기에 별일없으면 한가하고 일이 있어도 보통 반나절이면 일이 다 마무리 됩니다.

3.정년이후는 가지고있는 기사자격증을 이용해 진로를 정하는 길도 있고, 구산하공단 쪽 기간제근로자 등등이 있지만 여기에 젖어 그런가 돈많이 준다고 스트레스 주는 영업직으로의 회귀는 없을듯 합니다.

공무직도 워낙 다양한 기관과 직종이 있어 선택하기 어렵다는??부분이 있는데 그나마 구직중 필터링을 한다면

최소 시산하 기관을 찾으시는게 낫고 구산하공단 기관은 피하시는게 낫습니다, 예산편성등 이유로 상위기관이 처우가 좀 낫습니다.

그리고 기관별 공무작 관리규정을 찾아보시고 호봉 및 최소 직무별 등급이 있는곳으로 정하시는게 길게 가시기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평가급이 있는지의 유무와 평가급에 자체평가급 및 기관평가급까지 지급되는지 확인후 희망 기관에 지원하시면 공무직중에서는 그나마 상위급 처우를 받으실수 있으실겁니다.

아직 최저임금 및 생활임금으로 기본급 지급하는 하위 기관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지슴 정년이 65세인 공기업이 있나요? 반근혜 때였나.. 스때 정년 다 60으로 맞춰버렸는데...우리회사도 65세였던 직군들 다 60으로 내려버렸어요.

산전수전 50대가 말하자면.. 정년보장부터 워라벨까지 공무원 공기업 공기관 공무직 군무원.. 혈세가 최고인걸 수천년이상 수백만명이 하고싶어서.. 파면 해고 실형을 무릎쓰고.. 인맥도 동원하여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니 말다했죠

워라벨 하나 보고 꾹참고 다녀야... 화이팅 입니다.

그렇다고 일반직처럼 전공 시험을 보는게 아니라 좀 상식적인 문제들입니다.

목표하는 기관에 시험이 있다면 그래도 좀 준비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네요.

또한 시설유지업쪽이 대다수라 전기 기계 소방 통신 전자등 기능사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면

꽤나 자유롭게 지원가능합니다.

2.채용정보는 먼저 답변 주신분처럼 잡알리오 나라일터 등이 있지만 네이버카페 공준모도 괜찮습니다.

호봉제다 보니 월급 따박따박 나오고 짜를수도 없고 진상엔 진상으로 똑같이 하면되서 이게 장점이자 단점이죠 ㅋ

뇌빼고 다니고싶은 사람은 공기업이 최곱니다

하지만 보통 정기인사가 년 2회 있기때문에 길어야 2년 보면 많이 보는 구조입니다.

그냥 ㅈ 같아도 좀 버티면 니가 가냐 내가 가냐 둘중하나는 갑니다. ㅎㅎ

 그래도 30대까지 열심히 살아서 구축 30평대 자가 보유중입니다.

 대출은 다행이 없고(워낙 집이 싸서...) 순자산이라고 할만한 금융자산은 5천 정도 수준입니다.

2.네 맞벌이 중입니다. 아이는 둘이라 도저히 학원비에 시달려 혼자벌수 없는 구조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