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는 380~400받네요

주는 방식에 따라 월급이달리지니까 다합치고 12로 나누는게 맞겠군요

복지비용까지 다 계산해야하니 원천징수액/12 해야 맞습니다.

1인가구 8700에 570찍히는데..

1인 가구는 원천징수가 더 많아요. 세금 많이 낼 예정이니 미리 더 많이 떼놓는 개념

인적공제가 다 받으시면 그것만 쳐도 연 600이겠네요 ㅎㅎ

인적공제만 받는다고 생각하시나본데 4인 가족이 사용하는 생활비며 카드사용액 등이 모두 공제됩니다. 씀씀이가 비교도 안되게 큰지라 당연히 공제 받는것도 인적공제 말고도 훨씬 많습니다. 

?아뇨 인적공제만 고려해도 600이라고 했습니다.

인적공제 해봐야 실제 더 받는건 몇푼 되지도 않는데요? 

저는 통장에 찍히는 금액을 이야기하는데 

다른 분들은 실수령액을 기준으로 얘기하니 경우의 수가 생기는 것 같네요.

병원비도 연금도 빼야 한다는 둥... 

비꼬는 댓글까지..

이건 통장에 찍히는 게 아니라서 의견이 갈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통장에 찍히는 금액이 실 수령액 아닌가요? 통장에 들어왔다 나가는 돈은 내 돈 맞죠. 내 의지로 쓴 금액인데.

경험상 월급 명세서에서 차감 내역이 보이고 실제 다달이 통장에 꽂히는 금액이 5백 안됩니다.

실 수령액이 되려면 연말 정산 되는 금액까지 다 계산해서 나누기 12해야죠.

그러면 다른 분들이.말씀하신대로 연봉 8천 기준 5백은 넘겠죠.

그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니 경우의 수가 생기는 거 같다고 하는거고요

익30

바보랑 말 섞지 마세요 ^^

님이 말씀하시는게 훨씬 특별한 케이스에요. 일반적인 케이스는 연봉 8천이면 원천징수 하고 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내면 통장에 매달 입금되는 급액이 5백5십 정도는 되요. 다른거 많이 떼는거는 님만 해당되는거라 공감 못하는거고요

차떼고 포떼고는 단순 세금만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사우회비, 회사지원 개인 연금, 노조 조합비, 정기 기부금 등등 같은것들 다 떼고 나면 5백 넘기 쉽지 않아요.

추가로, '힘듦' 이라는건 그런 케이스가 전혀 없다는 게 아니라 그러기 어렵다는 어휘입니다. 

님이야말로 네이버나 돌리면서 추천한 사람들 무시하는 거 보면, 8천 안받아보신듯요. 

익5 

피식

그렇다고 칩시다

그래야 님 마음이 편안하시다면 얼마든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셔도 됩니다

500 은 무조건 넘긴다고 봐야죠. 

8천 넘는데 실수령 500이 안된다구요?

계약연봉 8천이 아니라 원징 8천이어도 12개월로 나누면 실수령 500이 넘습니다.

계약연봉이면, 통상 12개월로 나오는 경우 이미 500이 넘는 실수령에 추가로 상여 인센을 받고 기타 수당등을 챙기면 더 올라가구요

사우회비 얼마를 뗀다고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사우회비 노조 조합비 이거 떼가고

더구나 회사 지원 개인 연금은... 복지 개념인데 오히려 좋은거 아닌가요

정기 기부금은 본인이 하는거 아니구요?

사우회비 노조 조합비를 애초에 안떼고 그런게 없는 회사들도 있고

솔직히 말하신거 다 봐도 일반 회사에서는

사우회비 노조 조합비 있다 쳐도 30만원 가량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님께서 그래봐야 실수령 500좀 넘는다고 말하신다면, 그래 좀 넘는다가 개인에 따라 5만원일지 10만원일지 30만원일지 모르니까 이렇게 표현하겠는데

500 넘기가 쉽지 않다는건 오바죠

오히려 연봉 8천을 받아보신건지 아니면 아득히 넘기셔서 아에 기억도 안나시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회사지원 개인 연금, 기부금은 자기가 원해서 내는 금액인데 그것까지 빼고 계산한다고요? 교회 십일조도 빼고 애들 등록금도 빼고 내 병원비도 빼고 계산하시지요?

뭘 떼가는지는 모르겠지만 계약 연봉 8100천 이고, 실수령 550 정도 받습니다. 

별도 야근이런건 없고, 지급수당 식비 교통비 연구활동비  이런거  세금없이 나오는 것 같긴한데..

이번달은 건보 정산 있어서 마이너스 있어도 500 넘었음

통장에 찍히는 걸 이야기했는데 실수령으로 혼자 난독해놓고 사람 이상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네요. 

회사생활하면서도 사람들 이야기 왜곡하고 다니실듯.. 

달고있는 대댓글의 단어 선택이나 분위기만 봐도 온통 불만만 가득하네요. 

두세요

바보랑 뭔 이야기를 합니까

연봉이 8천까지 간게 신기할 정도네요

열심히 회사에서 외주 직원님들 서포트 하고 옆에서 코치만 조금만해주면 알아서 해주는데 돈은 많이줘요~ 어렵지 않아요~ 우리회사 신입이 8천 받아요~ 어렵지 않죠?

전 가만히있는데 1억받아요 어렵지않죠?

넵 맞아요 우리같은 고 연봉자(?) 들은 일을 안해야 돈을버는구조라서요.

이해합니다. 저 아래 6천 받는 사람들이 일을해줘야지 버는구조라 너무 좋아요

5천에 50프로 인센 나오면 7.5천, 복리후생 100

야특 400 (월35) 정도하면 8천되는거죠.

인센 잘나오는 대기업가면 가능은 하겠죠.

인센이적으면 야특을 더 많이... ㅎㅎㅎ

그래도 20후 30초 그정도면 열심히 사시고 대단하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