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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저만의 방법은 아닐수도 있는데..
똥마려울때 담배한대 피면, 어떤 생리적 효과때문인지 몰라도 더 몰려옵니다.
그걸 참으면서 담배를 필때 묘하게도 나와의 승부를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아요. 아슬아슬하게 쏟아질듯 말듯 똥구멍 끝에 걸려있는 똥을 참아내며 피는 담배맛도 참 특별하구요.
익스트림한 담배타임 후에 화장실에 당도하여 팬티에 지린 흔적이 없을땐 내 자신이 그렇게 기특할수가 없네요.
저만 이런걸까요?
집안에 화장실은 있나모르것네...
바지에 똥싸고 아무도 눈치채지못하게 집까지 도착하는 미션 수행 부탁드려요
이런 수준떨어지는 글 적은애가 단독주택에 살리는 없고 환풍구 같이쓰는 세입자들만 불쌍하네
공중이나 공용 화장실에서도 담배피면 진심 나가 뒤졌음 좋겠다.
야외 흡연구역에서만 담배피니까 안나가 뒤져도 되죠? 저도 공용주택 내에서 담배피는 흡연자는 나가뒤져야한다에 동의합니다.
충충거리지말구 국민청원 올려주시던, 국회의원되서 담배판매 금지법을 발의하시던 해주세요~
글에도 수준 나오네요 ^^ 역시
너님 수준만할까 ^^ 가래침 뱉고싶어지는 덧글 그만 싸시고 일찍 쳐자세요^^^
글쓴이는 화장실에서 흡연하면서 피는게 아니라
마려울때 참으면서 한대피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화장실가서 볼일본다는 내용인듯 합니다.
제대로 이해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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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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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화장실은 있나모르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