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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옛날 갤럭시s3대란때부터 뽐뿌에서 놀던 40대 아재입니다.
매번 좋은 정보만 얻다가 부족하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분들께 정보 공유하려 합니다.
당연히 모르는것도 많지만 한탕이 아닌 거북이처럼 티끌모아 태산을 만드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질문 주세요.
참고로 증권 irp isa등등 제외하고 예적금 78개 돌리고 있고, 옛날 중소기업 연봉1700부터 시작한 월급쟁이입니다.
분할해서 예적금 넣으시는 것 같은데...
대단하시네요. 전 귀찮아서 못하겠던데....
노하우가 있나요?
엑셀이 짱입니다. 예금이야 뭐 간단하지만 적금같은경우 6~60개월짜리가 분포되어 있어 기간별 납입금액, 날짜 만기금액, 이자율, 이자, 각 년도별 이자합계 등등을 한꺼번에 관리를 하는거죠. 자동이체는 필수구요.
어떻게 보면 복잡하지만 기계적인 일이라 쉽습니다.
전문가는 추천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창구가면 직원들이 새 상품들을 권하게 되는데 보통 그것에 대한 장단점 등을 제가 알려주는 편입니다. 당연히 타 기관 금리 동향도 물어보시면 알려주구요.
대단하시네요 78개라니 ㅎㄷㄷ
예보 5천만원 x 78개 = 39억있는건가요?
ㅋㅋㅋ 39억있음 저짓거리 하겠음??
ㅋㅋㅋ
39억은 당연히 안되지요.
그냥 내일아침 현금찾아 강남서초 제외하고 서울 30평대 아파트 살정도는 됩니다.
주변에 39억 있으신분이 없으시겠죠. 의외로 뽐뿌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저도 그러한거 같고..
고깝게 댓글 달리는데도 정석으로 받으시네
착실하게 모으셨을 것 같습니다
추천 드리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아니 지금 예적금 다 해지하고 당장 서울 강남서초 30평대 아파트를 사라구요. 대출받아서 사고 대출원리금을 예적금 들듯이 넣으면 되는데 왜 예적금을 하고있어.
내가 와이프였음 속터져 죽었을듯. 뭔 예금이야 부동산을 사야지...
당연히 39억은 아닙니다.
1년 예금은 4500정도로 하는데, 작년말 6.3% 5년 복리 예금같은 경우는 원금 3700으로 가져갑니다. 2년 3년 예금은 1년예금보다 액수가 적고요.
적금은 월 100만 12개월 만기인 경우, 불입중인 경우는 5천보다 훨씬 적겠지요.
수협 성산포일듯 ㅎ
건강보험료 많이 나오겠네요
정확히는 법인별
블로그나 관련카페 가입하면 많은 정보 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작년말 레고사태 여파로 특판정보는 카페에서 거의 실시간으로 공유됬습니다.
관련카페는 어디서 찾고 가입해야하는걸까요ㅜㅜ
카페 검색하면 다 광고같아서...ㅜㅜ
어떤 이점때문에 70개 넘게 갖고 있나요?
제2금융권이다 보니 만기설정액이 5천미만으로 모두 맞추다가 이 정도로 많이 늘었네요.
작년까지는 잘 맞추어서 15.4%였는데 올해는 부부모두 2천이 넘어서 이자소득+근로소득에대한 세금을 산정해 낼 예정인데 아직까지 얼마인지는 모르겠네요
근로소득과 이자 합하여 1.2억 정도던가?
그거 이하면 추가될거 별로 없으실거에요
합산과세 걱정 안 하셔도 되요
츄가되도 1.2억 정도 넘는 금액만 최고세율 적용한다 보시면 되요
쪽지 드려요
전체 금액대비 이자율 얼마 받으시나요?
5% 이상 나오시나요?
전체에 대해서 계산을 하고 싶은데 아직 못했네요. 각 통장마다 조건이 많아서요.
지금보니 예금은 작년9월 신규부터 5%(최대6.79%)이상, 적금은작년 6월부터 6%(최대10%)이상이네요.
물론 그 전에 가입한 예적금은 3.x%도 있습니다.
3% 대이면 세후 3% 근접하겠네요.
물가상승 대비 예적금이율이 아쉬운 현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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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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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 39억은 당연히 안되지요. 그냥 내일아침 현금찾아 강남서초 제외하고 서울 30평대 아파트 살정도는 됩니다....
[* 작성자 *] / 아... 엑셀 파일 공유요청이 많아서 고민 되네요. 저걸 어떻게 개인정보(계좌번호연동등의 function)를 없...
[* 작성자 *] / 오늘은 이만 자야겠어요. 예상은 했지만 비아냥거리는 댓글들도 있네요. 뭐.. 저도 뽐뿌 처음할때는 제...
[* 익명41 *] / 전형적인 뽐뿌 방구석 쉰내 아재는 당신같네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