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하지만 연구재단 같이 국가연구과제면 현물로 잡고 그만큼 인센 더 잡아서 인센 타는거 말고는 없음..

뭔 헛소리에요. 애초에 정상적인 루트 아닌

걸 설명하는 거라면 굳이 교수직에 한정할 필요 있나요?

 어디서 주워들은 거 가지고 헛소리 남발하시네요.

참고로 정출연 현직입니다.

동급 아니면 그냥 찌그러지시는게..

연구수당이나 좀 가져가지..

이공계사기업 과제 딸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돈 좀 만집니다.

그 외, 교수 연봉만으로는 풍족하게 살기 어렵죠.

이런 똥댓글.

그러면 연봉이 낮어야하는지 근거를 대보세요.

님이 놀고 자빠졌을 때 그들이 공부한 댓가는 받아야죠

우선 우리나라 대학생들을 지도하는 사람들인데 연봉이 적으면 대학생들의 수준이 낮아질테고 질 낮은 교수한테 배우는 학생이 많을수록 국가 경쟁력 자체가 떨어지겠죠. 

ㅋㅋㅋ 정말 ㅋㅋㅋ

공부를 너 보다는 많이 한거 같다...

그게 이유야...

그리고 공부 많이한걸 자격으로 가지고 있거든...

수익성은 제자들이 사회진출해서 성공하고 남부럽지 않게 사는게 내 수익성이라고 생각한다...

너 1년에 기술사 2개 합격 할 수 있니?

초졸이냐

못배워먹은놈들이 ㅊㅊ줬나보다ㅋㅋ

단순히 공부만 많이 한사람으로 취급하다니ㅋ

아.  역시 돈을 벌어야 가치가 있다? 뉴턴이 미분 적분 . 물리학이론 정립해도.  수익성이 없으니  월급은 대기업 출신 아래로 받아야 하겠네여.   

기초 과학은 투자이고 그게 바로 수익성으로 나타나지 않죠.  누리호  쏜다고 그 과학자들이.. 반도체 만드는 공돌이 들 보다 수익 창출이 되지 않습니다.. 세금만  들 뿐이지만 그렇지만 이런 기술을 가지고 있는게 미래에 엄청난 가치가 생길 수도 있다는 건 초등생도 일 수있죠.  그만큼 똑똑한 사람들이.가야 하는게 대학이고 그런 사람들을 대우 해야 니라가 발전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분야의 지식에 대해서 정점에 있는 사람이고, 그 지식을 돈 버는곳에 쓰지 않고 후배양성에 쓰겠다는데

뭐 생산적인 부분이요? 

ㅋㅋㅋ 진짜 뽐뿌에 자영업자 많다더니 

조선시대 상놈 마인드 천지네 ㅋㅋㅋ 어휴

수익성을 창출할 수 있는 사람들을 하나라도 더 배출할 수 있도록 가르키는 곳이

학교고 교수잖아, 그래서 대접받을 수 있고 연봉이 높을 수 있는거지,

사회 발전 차원에서, 경제적 성장 차원에서 교수가 직접적으로 하진 않지만

그 인재풀을 양성하는데 도움, 아니 "큰"도움을 주는 건데 그걸 

직접적인 수익성에 관련해서 없다고, 간접적인걸 무시 하면 안되지. 

그게...머리로 생각이 안되나???

와 .. 로그인하게 만드네 익명5 형은 그냥 어디가서 입 열지마 🤦‍♂️🤦‍♂️🤦‍♂️

교수들이 학교 일만 하는게 아니라.. 국가 시스템이 돌아가도록 하는게 큰 기여를 하죠.

가령.. 공무원들이 예산편성하고 사업을 추진한다쳐도 그걸 평가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교수들이 자기 분야의 평가위원이나 심의위원으로 들어가서 역할을 하죠.

그 분야 최고 전문가이자 지식인들이 교수집단이니까요.

즉, 국가의 근간을 이루는 인력pool 수준이 내려간다는 것은 국가경쟁력이 내려간다는 말이죠.

또 교수 수준이 내려가면, 그 교수에게 교육받은 학생 수준이 내려가죠.

이 모든게 국가경쟁력과 연관되는 것 입니다.

우리나라 처럼 인적 자원밖에 없는 나라는 더더욱 대학교육이 중요하고요.

뭐.. 누칼협 아니고, 교수 연봉 후려쳐도 할 사람은 하겠지만서도.

능력있는 분들이 교수를 해야 국가가 발전할게 당연할 겁니다. 또 능력자들을 학교로 오게 하려면 연봉도 신경써야겠고.

노벨상 수상자들은 살면서 큰 수익 냈겠습니까? 미쿡은 뭐하자고 쓸데없이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에 12조씩이나 발랐을까요? 선진국들은 뭐 수익성이 좋다고 지하 1km씩 파들어가서 저수지 만들어서 우주 반물질 확인하겠다고 난리일까요?

기초학문이 담보가 되어야 그 위에 수익성을 낼 수 있는 융합학문, 기술학문이 발전되는겁니다.

가장 가깝게.. 특수강철만 해도 그래요. 우리나라 포스코가 잘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 수익성 좋은 소프웨어인 금속 소재 기술은 미 일 독 얘들이 찐이죠.. 

그렇다구요..

1. 그 분야 전문가임 교수 하고 싶은 박사 널렸다지만 막상 대체하기 힘듦

2. 박사를 양성하는 거 자체가 교수임. 단순 예시로 미생물 관련 학과를 우리나라에서 다 없애면 미생물 관련 전문가가 없는 나라가 되는 거임. 반대로 미생물 관련 전문가의 명맥을 유지하는게 대학의 각 과임. 그 대학의 과를 유지하는게 교수라고 보면됨. 애초 전문성이 있을 수록 지식의 가치는 올라가고 몸값이 비싸지는게 당연. 

3. 각 분야의 다른 자리에 갈 수도 있는 사람을 데려와서 교수로 임용하려면 다른 분야에서 버는 수익의 일부는 책임져야 부르는게 가능한게 자본주의의 당연한 원리임. 판검사 의사 변호사 건축가 등 각 분야 전문가 데려다 교수 시키려면 당연히 그 예우가 있어야 옴. 

그냥 어중이 떠중이 아무나 교수가 되는건 누군가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그럴 수 있으나 전문적이고 좋은 학교의 교수는 스펙이 허접하지 않고 그만큼 학교의 학비도 허접하지 않음. 연봉이 높아야 되는게 당연. 그리고  당연히 수익성은 없습니다. 교수의 학식을 학생들이 돈주고 사는 거니 이게 수익성이라면 수익성일 수도 있겠네요. 

근데 이정도 논리력이면 국가도 필요없고 공무원도 필요 없고 수익성 없는 사람들도 국가에 필요 없을듯 ㅋㅋㅋ 님이 받으시는 각종 복지도 수익성 마이너스인 거는 아시죠?

보통 교수는 급여는 다 저축이죠

생활은 과제비로하고

교수 급여가 작다는 말에 웃고갑니다

왜 줄서서 교수한다고 난리일까료

이런 ㅂㅅ같은 글에 뭔 추천이 이리 많냐

교육을 수익으로 따지네. 그걸 객관적으로 환산이 가능함? 공교육의 최상위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가치가 없나? 그럼 왜 다들 대학을 가나? 댓글 쓴이도 갔을 텐데? 안 가서 이런 글 쓰나? 

분명 변변한 대학도 못 나온 듯.

공부나 연구를 돈 안되는거라고 

쉽거나 우습게 여기는 인간들 치고 가방끈 긴 사람 없음.

수익창출로는 최고 아닌가요?

고급 근로자들 양성하는 인원인데

어디가 gp1억8천을준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