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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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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와. 2배에 각종 수당 따로면 좋은 회사네요.
저는 1.5배정도에 아이 학교 비용은 일부 지원이라. 제 돈 좀 쓰고 오긴 했는데. 1년 학비가 한 3천정도 들었는데 회사 지원이 2천 좀 넘게 나왔네요. 나머지는 제가 부담하고 어차피 한국에서 영유 보내도 1년에 2천은 들었는데, 싸게 해결했다 마음 편하게 생각했죠.
그래도 4년간 제일 행복했던 시절 같았네요. 근처 국가들 여행도 많이 다녔고, 주재원장 성격도 좋아서 편하게 생활 했었고요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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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주재원 나오기 전까지 출장이 워낙 많았고 아이들은 커가는데 같이 있는 시간이 너무 제한적이었습니다. 현지에서 가족과 함께 사는데 마냥 편하지는 않지만 가족도 저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도 영어와 좀 친해지고, 또 여행도 많이 다니고 싶네요~^^
2022-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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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지금 생각해보면 제 인생 가장 행복한 시기 아니었을까 합니다.
동남아 국가라서 아이들 물놀이 4년간 지겹도록 했고, 물가 싸서 좋았고, 우리나라 주상복합 같은 개념의 집이라서 건물안 수영장은 개근상 받을 정도로 갔었죠. 저희 애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집 아이들도 보면 처음에는 물 무서워 하다가 수영 안가르쳐도 3달정도 지나면 베스트 없이 자유 수영 다 하더군요 ㅎㅎ
와이프는 집안 일 거의 안했죠 (가정부 써서 ㅎㅎ) 스타벅스 커피도 가정부가 다 사다주고 그랬으니 편했죠.
저희 부모님 처가 부모님들 자주 오셔서 쉬다 가시고.
특히 애들 영어 교육은 정말 싸게 시킨거 같아서 만족하네요. 한국 가자마자 동네 학원 보내보니 최상위반 가더군요. 그냥 같이 있던 주민들 성격도 다들 좋아서 어울리기 편했고요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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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체류비 20불이네요 ㅠㅠ
엘전이세요?
전 70 달러 그ps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