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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어플이용한 연봉인증 게시글이 요즘 핫한데요.
여러분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연봉개념이 궁금합니다.
1.회사와 계약한 계약연봉
2.계약연봉에 추가로 받은 보너스등을 포함한 원천소득징수액 (어플인증 연봉은 여기죠)
3.1년간 내통장에 실질적으로 입금된 금액(세금과 이런저런 공제액 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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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약연봉으로 얘기하는데 이직할때 원천 따지잖아요
삼전에서 다른회사로 이직할때 연봉은 더 높히기 쉬운데 결국 원천은 더 작더라구요. 좀 애매하긴 합니다.
연봉을 말해야할일 있으면 계약연봉으로 말하고 이직할땐 원천
원천징수가 국룰이죠 ㅡㅡ;;
계약연봉만 따지면 정말 초거대기업이나 금융권도 작아보이는 효과가 나옵니다
성과급 비중이 되게 커요 그런곳들은...
그리고 통장에 꽂히는 실수령기준은 같은 연봉이라도 사람마다 부양가족이나 기타 다른 세액공제 요건에 따라 너무 차이가 나요...
비교할꺼면 원징으로 비교하는게 맞습니다
원징이죠
은행 대출 받을 때 은행이 계약연봉을 보나요 실수령을 보나요
원징으로 보시는 분이 많군요. 제 생각엔 그렇게 보면 실수령에 비해 너무 부풀려지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모든 사람이 원징 기준으로 이야기하면 같은 기준이니 상대 비교는 가능하겠네요.
근데 일부분들은 원징 연봉 나누기 12해서 월급으로 생각하시는분이 있어 괴리가 좀 있는듯...
실수령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무식한겁니다
괴리날것도없어요...
돈장사하는 은행은 연봉계약따위 안봅니다. 원징만 보죠
대출상환능력 = 원징
(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등)
계약 연봉이 얼마니, 통장에 얼마 찍혔느니, 이상한 기준들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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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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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계약연봉으로 얘기하는데 이직할때 원천 따지잖아요
삼전에서 다른회사로 이직할때 연봉은 더 높히기 쉬운데 결국 원천은 더 작더라구요. 좀 애매하긴 합니다.
연봉을 말해야할일 있으면 계약연봉으로 말하고 이직할땐 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