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포럼 입니다.

요가가 오히려 비싸요 자이요가 다녀봤었는데 헬스랑 비교하면 차이 큼.. 아직은 등록 못했어요

매끼 저의 기준 진수성찬이 맞죠.

요리는 정성이다라는말 들어보셨죠?

저도 먹고 아내도 제가 한 요리 먹고

가공식품 아니고 정말 재료 하나하나 사서 제가 다 요리합니다. 

아내가 파스타 좋아합니다.

일단 파스타맛은 2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팬이랑 만타까레입니다.

알루미늄 예열후 식혀서 팬에 좋은 올리브 코팅으로부터 시작해서

케이퍼,마늘로 부터 시작합니다.

요리는 마치고  마지막에 만타까레로 면에 흡착해주면 진짜...

왠만한 사먹는거보다 더 맛있습니다..,,,, 진짜입니다...

파스타는 생각보다 빨리 정복됐는데 우리나라 한식이 정말 끝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한식당 차리신분들 대단하세요 정말

그 정도 밑반찬 할려면 일단 부지런해야하고 말도 안되는 노동비인거 같습니다.

해보니까 말도 안되는 노동비인거 같아요. 한식은요.

웬만하면 왠만이라 쓰지말고 웬만이라 쓰세요.

4인가족53평인데 아이없음 별로 치울게 없죠 청소야로봇 돌리고 화장실 청소좀 하고 설거지는 식세기 분리수거정도 오늘도 야간근무라 정리좀 하고 나왔는데.

상상만해도 .....

그냥 나오는데

집안에 장식이나 짐이 많으면 청소가 쉽진 않죠.

짐이나 장식을 다 버리면 편함

집청소 내가하고만 선비들 오지네

식세기 로봇이 있는것도 아니고 애벌로 헹구고 식세기 안에 차곡차곡 넣는것도 일인데요

익명8 같이 사시는 분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님 말고요.

내가청소 다하는데 뭐가 힘듭니까

그돈으로 그냥 맛있는거 사먹으면 더 맛있고 건강하고 여유 있을거 같은데요. ㅋㅋㅋ

해주는 즐거운

정성스러운 음식 식탁에 가득히 채우면 이것도 행복의 요소입니다.

제가 직접해보고 부모님의 사랑도 더 느끼게 되었고요

감사합니다. 어머니

진짜 베베꼬였네 

사먹는게 뭐가 더 건강함 ㅋㅋ 

여유야 있겠지만

요리 어느정도 하는사람들은 사먹는거보다 해먹는게 맛있음 ㅋㅋㅋㅋ 

다들 끝까지 아닐껄 안좋을껄

넌 전업이라 불행할껄 

그럴리가 없다는 의견은 뭐죠 ㅋㅋ

내가 해준 음식 잘 먹는거 보면 진짜 행복함

응원합니다 ㅎ

아내분이 사회생활을 좋아하시나보네요~~ 

내일 죽어도 후회없는 오늘 살기.

자기가 행복한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피자도 만들어 드신다니 부지런한 분이실 듯.하네요

1년에 5000km로 친구들 중에 가장 적게 운행하는데, 나보다 더한 사람이 있었네요

수도권이나 지방갈때나 탑니다

진짜 하시는 말씀마다 존경스럽네요.

품격있으심

남이 해주는게 편하고 

이동할때 머라고 읽을수 있어서요